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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핵심사업 추진 국비 확보전

김재욱기자
등록일 2022-07-27 20:23 게재일 2022-07-2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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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경제부총리와 면담<br/>주요 현안 지원·협조 요청
최재훈 달성군수가 민선8기 발전전략 수립과 핵심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국비확보전에 나섰다.

최 군수는 지난 25일 세종시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추경호 경제부총리와의 면담을 갖고 달성군의 국비사업 예산 반영을 건의하며 주요현안사업과 국고지원 요청사업의 실행과 해결의 협조를 요청했다.


민선 8기 역점 사업 및 세부적인 요청사업으로 △대구교도소 이전으로 인한 후적지 개발 △대구산업선 철도 건설 △유가 차천 네거리 주변 교통혼잡 개선 △국도5호선 달성군민체육관네거리 교차로 개선 △교통량증가예상구간 하빈 하이패스IC 설치 △강서소방서 매곡 119 안전센터 이전 및 신축 △법정문화도시 지정 등 향후 부처별 시행과 예산 편성 등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정부의 큰 사업과 대구의 중심적인 사업들이 달성군에서 싹을 틔워 나가고 있는 시점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100년을 한 땀 한 땀 완성해간다는 마음으로 중앙부처와 적극 소통해 군민이 빛나는 달성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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