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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등에 재난지원금 39억

강남진 기자
등록일 2022-05-15 20:23 게재일 2022-05-16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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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문경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내 소상공인 등에 대한 경영안정 및 재난극복 지원을 위해 접수한 재난지원금을 지난 13일 1차분으로 2천603곳에 39억450만원을 지급했다.

이번 소상공인 등에 대한 재난지원금 신청은 사업장 소재지와 대표자(공동대표 포함) 주소를 모두 문경시에 둔 지역 내 소상공인과 전세버스·법인택시 운수종사자 및 종교시설에 대해 지난 4월 18일부터 5월 6일까지 마감해 당초 예상보다 많은 6천124건이 접수됐다. /강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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