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재난지원금 6일까지 접수

[문경] 문경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상공인 등에게 경영안정 및 재난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재난지원금 150만원을 지난 4월 18일부터 신청 받아 4월 29일까지 5천 599곳에서 신청해 95%의 신청율을 보이고 있다. 이번 재난지원금은 오는 5월 6일까지 온누리스포츠센터에서 현장 접수(접수처 전화=054-550-6750, 6751)하면 된다. 시는 매출액과 상시근로자 수가 소상공인의 기준에 해당 여부를 관계기관(세무서, 건강보험공단)에 자료 확인 후 5월중으로 지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강남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