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폐막 공연 유튜브 생중계 등<br/>하이브리드 축제로 만끽 가능
아리랑을 국악관현악으로 연주하는 수준 높은 공연인 개막공연과 폐막공연을 문경시 유튜브로 생중계하며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하고 PCR검사를 완료한 49인만 사전예약을 통해 문경문화예술회관에서 현장관람이 가능하다.
아리랑전시회의 문경새재아리랑제 사진전과 난계국악기체험촌의 국악기 전시는 코로나19 백신 2차접종을 완료한 사람이 동시에 8인 이하까지 입장하도록 했다. 아리랑대취타는 마스크와 장갑을 끼고 점촌문화의거리 일부만 행진하도록 했고 아리랑버스킹 ‘제주아리랑’과 ‘경상도민요아리랑’, 렉처아리랑인 ‘아리랑토크콘서트’와 ‘원통형음반과 유성기음반으로 듣는 아리랑콘서트’는 무관중으로 녹화해 유튜브로 중계한다.
/강남진기자75kangn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