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발전을 위해 작지만 뜻깊은 정책 제안 발굴 활동에 나서는 제8기 울릉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이 출범했다.
제8기 울릉군 생활 공감 정책 참여단은 박성식 울릉도 독도 해양연구기지 자문위원을 대표로 총 5명으로 30대부터 60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으로 구성, 2022년 2월까지 약 2년간 활동할 계획이다.
울릉군민이 공감할 생활공감정책 아이디어를 상시 발굴하고, 국가정책 및 도정ㆍ군정의 모니터링을 통한 개선의견 제출과 나눔ㆍ봉사 활동 등의 다양한 참여활동을 할 예정이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이 군정발전을 위해 제안하는 정책활동과 나눔ㆍ봉사활동이 지역사회를 발전시킬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특히 “앞으로 왕성한 활동을 전개, 울릉군민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꿈이 있는 친환경 섬을 조성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