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어린이 교통안전 지킨다…최경환 울릉군의회의장 교통안전 챌린지

울릉도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은 어른들이 지킨다. 최경환울릉군의회의장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정해종 포항시의회의장의 지명으로 참여한 최경환 의장은 “울릉군은 특히 어린이 교통안전이 취약, 울릉군에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해 적극적인 행정을 당부한바 있다.”라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시작됐다,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표어(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와 함께 사진촬영 후 SNS를 통해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최 의장은 “미래세대의 울릉도 주역인 어린이들이 ‘안전한 울릉’에서 성장 할 수 있도록 바라는 마음에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며 “많은 분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두한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