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대표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은 남구의 매력을 알리고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남구 대표 캐릭터를 개발하기 위해 추진했다.
남구는 앞서 지난 9월 14일부터 10월 30일까지 공모전을 진행했으며, 접수된 총 100개 작품을 대상으로 디자인 전문가 및 주민대표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창의성, 작품성, 상품가치성, 완성도를 기준으로 심사했다.
이날 계명문화대 김시온, 서효종, 류채윤 학생의 ‘너미&마지’캐릭터가 최우수상을 수상해 상장과 시상금 300만원이 수여됐다. /김재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