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읍새마을부녀회(회장 추영자)가 무더운 여름 울릉도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시원한 냉차를 제공 울릉도의 친절한 마음을 전했다.
울릉부녀회는 15일 광복 75주년을 맞아 민족의 섬 독도를 방문하고자 울릉도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시원한 음료수를 제공하고 에너지 절약서명운동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냉차 행사에는 최강절울릉군새마을부녀회장, 추영자 울릉읍 회장ㅇㄹ 비롯해 울릉읍 부녀회원들이 참가 울릉도관문 도동항 해변공원에서 관광객들에게 블루베리 냉차를 제공했다.
이들은 특히 “에너지 절약 후손들을 위한 에너지 저축입니다”라는 어깨띠를 두르고 전국에서 모여든 관광객들에게 에너지 절약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