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소방헬기가 21일 오전 울릉도에서 발생한 뇌경색 환자를 대구 종합병원으로 긴급 후송했다.
울릉군 보건의료원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정모씨(남·83·울릉군 북면)가 몸이 아파 보건의료원을 찾았지만, 심근경색으로 진단, 육지 종합병원으로 후송 긴급 수술을 해야 할 상황.
경북 소방헬기가 출동 환자와 보호자 의사를 싣고 이날 오전 11시 15분께 울릉도를 출발 이날 낮 12시 30분께 대구에 도착 기다리고 있던 구급차 편으로 종합병원으로 후송했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