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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소방헬기, 울릉도 뇌경색환자 육지병원 후송

김두한 기자
등록일 2020-07-21 15:05 게재일 202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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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울릉도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경북소방헬기가 육지 종합병원으로 후송했다./자료사진
21일 울릉도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경북소방헬기가 육지 종합병원으로 후송했다./자료사진

경북 소방헬기가 21일 오전 울릉도에서 발생한 뇌경색 환자를 대구 종합병원으로 긴급 후송했다.

울릉군 보건의료원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정모씨(남·83·울릉군 북면)가 몸이 아파 보건의료원을 찾았지만, 심근경색으로 진단, 육지 종합병원으로 후송 긴급 수술을 해야 할 상황.

경북 소방헬기가 출동 환자와 보호자 의사를 싣고 이날 오전 11시 15분께 울릉도를 출발 이날 낮 12시 30분께 대구에 도착 기다리고 있던 구급차 편으로 종합병원으로 후송했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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