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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교육지원청, 어려운 이웃 찾아 위문품 전달

김두한 기자
등록일 2020-06-11 18:31 게재일 20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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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울릉, 청정교육을 선도하는 울릉교육지원청(교육장 최영택)이 울릉도 유일의 노인요양복지시설인 울릉송담실버타운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했다.

울릉교육지원청은 10일 코로나 19로 집단 감염이 우려되는 사회복지시설 감염병 예방과 노인 요양 보호에 어려움을 겪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생활필수품 등을 지원했다.

울릉교육지원청은 매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과 아울러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에 대해 지속적으로 사랑 나눔을 실천했지만 코로나 19 감염 방지를 위해 올해에는 위문품으로 마음을 전했다.

최영택 교육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로하기 위해 위문품을 전달하게 됐다”며“어려운 상황에서도 건강하게 생활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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