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전 이사장은 재단 산하 영남공고 교장으로 있던 지난 2011년 10월 지인에게 “아들을 정교사로 채용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3천500만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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