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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고독사한 70대 이웃주민이 발견

전병휴기자
등록일 2018-08-06 21:08 게재일 2018-08-06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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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오전 9시 성주군 선남면 한 주택 거실에서 혼자 살던 집주인 A(76)씨가 숨져 있는 것을 이웃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씨 주변인을 상대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는 현장에서 특별한 범죄 혐의점이나 최근에 식사한 흔적 등을 발견하지 못한 점 등의 미뤄 고독사한 것으로 보고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성주/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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