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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자동차 정비공장서 불… 900여만원 피해

심상선기자
등록일 2018-07-11 20:58 게재일 2018-07-11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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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8시 8분께 대구시 서구의 한 자동차 정비공장에서 불이 나 90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10여분만에 진화됐다. 불은 수리 중이던 차량 2대와 작업장 일부를 태웠다.

불이 난 건물은 3층짜리 건물로 1·2층은 정비공장, 3층은 주거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 불로 3층에 있던 정비공장 대표의 가족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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