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준 예천군수, 신청사 현장방문

【예천】 예천군청 신청사가 서서히 그 위용을 드러내고 있다.

군은 신청사 공사가 2015년 12월 첫 삽을 뜬 후 현재 건축물 내부 인테리어 공사와 외부 토목공사, 조경공사 등이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계획대로 진행돼 마무리 공사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 7일 이현준 예천군수는 신청사 건립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 곳곳을 살펴보며 예천의 새로운 천년 포문을 열어 줄 신청사가 빈틈없이 추진되기를 당부하는 한편, 마무리 공사에 한창인 공사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사진> 이 군수는 “군민들에게는 자부심과 최상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근무하는 직원들에게는 업무 효율성 높은 쾌적한 최상의 군청건물이 되도록 마지막까지 잘 지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공사 관계자는 “군민들이 자랑스러워 할 수 있는 전통과 품격이 있는 청사로 완공해 쾌적한 행정환경과 군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건물이 되도록 건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진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