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근로 10명·지역공동체 일자리 67명 참여 하천·도로 환경정비 등 생활환경 개선 업무 수행
안동시가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을 돕기 위한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선발을 마치고 본격적인 사업 운영에 들어갔다.
안동시는 2026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77명을 선발해 3월 9일부터 6월 19일까지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에게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신청자 447명을 대상으로 가구 소득과 재산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해 공공근로 10명, 지역공동체 일자리 67명을 선발했다.
참여자들은 하천과 도로변 환경정비, 마을 가꾸기 등 지역 생활환경을 정비하는 공공업무를 수행한다. 이를 통해 지역 환경 개선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안동시는 사업 참여자의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산업안전보건교육도 실시한다. 오는 17일 안동시청소년수련관에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강사를 초빙해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와 감독 공무원을 대상으로 작업 안전 수칙과 사고 예방 요령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공공일자리사업이 취업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일자리 기회를 제공해 생계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사업 종료 이후에도 민간 일자리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직 상담과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 취업 정보 제공 등 다양한 취업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도훈기자 l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