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JC 회원 등 100여 명 모여<BR>발전방안 등 시정정책 등 논의
【문경】 고윤환 문경시장과 문경 지역의 청년들이 일자리 창출 등에 대해 소통했다.
문경시는 최근 고윤환 시장과 점촌JC 박명호 회장, 반진호 특우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문재인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에 대해 논의했으며, 문경시의 발전 전반에 대한 청년들의 솔직한 의견들이 나왔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제시된 여러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 지역 청년을 비롯한 모든 시민이 잘사는 문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년 일자리와 문경발전방안에 대한 정책 등 시민 여러분들의 좋은 의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