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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서 상습행패 40대 쇠고랑

전재용기자
등록일 2017-04-20 02:01 게재일 2017-04-20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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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부경찰서는 19일 영세업자에게 상습적으로 행패를 부린 혐의(업무방해 등)로 A씨(47)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4일 오전 1시께 남구 이천동의 한 식당에서 술에 취해 업주 B씨(55)에게 욕설과 함께 시비를 거는 등 모두 6회에 걸쳐 영세업자 3명에게 업무방해와 재물손괴를 일삼은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특별한 이유도 없이 술에 취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전재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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