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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서 생필품 훔친 50대 공원 등지서 반값에 되팔아

심상선기자
등록일 2017-03-14 02:01 게재일 2017-03-14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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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부경찰서는 13일 마트에서 생필품을 훔쳐 재판매한 혐의(상습절도)로 A씨(54)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5년 8월부터 지난달 27일까지 대구 서구의 한 동네마트에서 직원들의 감시를 피해 커피, 면도기, 조미료 등 7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훔친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훔친 물건을 공원 등지에서 절반 가격으로 되판 것으로 드러났다.

/심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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