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시의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

강남진기자
등록일 2016-12-22 02:01 게재일 2016-12-22 10면
스크랩버튼
▲ 문경시의회 제2차 정례회. /문경시의회 제공
문경시의회는 지난 20일 고윤환 문경시장과 부시장 및 실·과·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일 개회한 제201회 문경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19일간의 회기를 마무리 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4건의 조례안 및 기타안건을 의결했으며, 2017년도 문경시 세입·세출 예산안은 일반회계 세출부분에서 38건 38억2천933만7천원을 삭감하고, 17건에 13억1천950만원을 증액해 올해보다 6.2% 증가한 총규모 5천585억원의 새해 예산을 확정했다.

문경시의회 김지현 의장은 “2017년 정유년 새해에도 문경시의회는 시민의 뜻을 잘 살펴 맡은 바 소임을 다함으로써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

북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