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례회에서는 24건의 조례안 및 기타안건을 의결했으며, 2017년도 문경시 세입·세출 예산안은 일반회계 세출부분에서 38건 38억2천933만7천원을 삭감하고, 17건에 13억1천950만원을 증액해 올해보다 6.2% 증가한 총규모 5천585억원의 새해 예산을 확정했다.
문경시의회 김지현 의장은 “2017년 정유년 새해에도 문경시의회는 시민의 뜻을 잘 살펴 맡은 바 소임을 다함으로써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