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최근 마성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외어4리 마을회관 어르신 50명과 문경시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원, 강사, 그리고 마성면 기관단체장 등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성인문해교육 수료식 및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문경시 성인문해사업은 지난 9월7일부터 매주 2회 2시간씩 실시했으며 한글교실뿐만 아니라 퀼트, 요가, 구연동화, 노래교실, 레크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