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치러졌으며, 입상자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시상금이 주어졌다. 전국에서 1천여명의 선수와 임원 및 자원봉사자가 참가했다.
<사진> 그라운드 골프는 게이트볼과 골프의 장점을 취합한 사계절 스포츠로 체력소모가 적고 관절염과 심폐기능 향상에 도움을 줘 동호인들이 점점 증가하는 생활체육 스포츠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글로벌 스포츠 관광도시 문경에서 문경새재아리랑배 전국그라운드골프대회를 개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대회가 전국 동호인들의 친선도모 및 건전한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