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9월 마련된 미래비전 전략회의 선정과제 실행계획에 따라 `도로명주소는 쉽고 편리합니다`라는 도로명 홍보문안이 표기된 국기 거치대를 설치하며, 이에 따라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운동과 도로명주소 홍보효과를 함께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경시 이성원 도시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아이디어로 각계각층에 심도 있는 홍보를 진행해 시민 모두에게 쉽고 편리한 도로명주소 사용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