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내일까지
이번 워크숍에는 전국 귀농귀촌담당 공무원 및 귀농귀촌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석하며, 농림축산식품부 안호근 농촌정책국장과 고윤환 문경시장도 자리해 참여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행사는 귀농귀촌 민관 거버넌스 지원체계 개편계획과 귀농귀촌 종합계획 연구결과 발표, 귀농귀촌 관련사업 지침개정에 따른 의견수렴, 전문가 특강 등으로 진행된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문경은 지리적으로 국토의 중심에 위치하고 교통이 편리해 전국 단위의 행사를 치르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앞으로 마이스(MICE)산업을 중점 육성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