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윤씨 등은 지난 2015년 2월부터 지난달까지 수성구 범어동에 건강식품 홍보관을 열고, 노인 100여명에게 가짜 만병통치약을 판매해 모두 3천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건강식품을 `암, 당뇨병, 불면증 등에 특효가 있다`고 허위·과장 광고해 원가 10만원 상당의 제품을 3배가량 부풀려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대구 남부경찰서 관계자는 “불법 건강보조식품 판매업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