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문경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6월 도시개발 사업 중인 모전 2구역에 주민편의를 위해 도로명판 시설물을 설치 완료했다. 지난달에는 신기 제2일반산업단지에 신규 도로명을 고시해 입주하는 기업들이 도로명주소를 원활하게 부여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시는 이번에 설치한 도로명판은 현수식 명판으로 당교 1~3길, 당교 10~13길을 안내하고 있으며, 신기 제2일반산업단지의 신규 도로명은 도로명주소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하고 나서 최종 고시할 예정이다.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