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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획정리지역 도로명판 설치

강남진기자
등록일 2016-08-03 02:01 게재일 2016-08-03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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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가 구획정리지역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생활화를 위한 업무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일 문경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6월 도시개발 사업 중인 모전 2구역에 주민편의를 위해 도로명판 시설물을 설치 완료했다. 지난달에는 신기 제2일반산업단지에 신규 도로명을 고시해 입주하는 기업들이 도로명주소를 원활하게 부여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시는 이번에 설치한 도로명판은 현수식 명판으로 당교 1~3길, 당교 10~13길을 안내하고 있으며, 신기 제2일반산업단지의 신규 도로명은 도로명주소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하고 나서 최종 고시할 예정이다.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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