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회에서는 `문경시 주민참여 예산제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5건의 안건을 상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22일 본회의에 상정해 심의·의결한다.
김지현 의장은 개회사에서 “집행기관은 연 초 계획했던 모든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는지 다시 한 번 점검해 미진한 부분에 대하여는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면서 “특히, 집중호우와 태풍 등 예기치 못한 재난재해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항상 재난예방 대책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문경시의회는 지난 1일 열린 `제7대 문경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에서 의장에 김지현 의원, 부의장에 안광일 의원, 의회운영위원장에 안직상 의원, 총무위원장에 이상진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 김인호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