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룡중학교 교직원 30여명은 여름방학식을 마치고 점촌중학교를 방문해 지난 2006년부터 시행 중인 교과교실제의 시설을 둘러봤다. 이어 김춘식 점촌중 교장으로부터 교육활동 및 2016학년도 자유학기제 운영 계획듣고 상호 협약서를 교환했다.
김춘식 교장은 “자유학기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양교가 상호 노력하며 좋은 정보를 서로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북부권 기사리스트
청송 결혼이민여성 고추장 만들기 체험
봉화초 소프트테니스부 ‘1승의 꿈’ 동메달로 이뤄
문경시보건소 ‘즐겁게 일하자’ 실천 다짐
영양 연당마을 ‘빈집 재생 분야’ 경북 1위
영양양수발전소,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최종 선정… 사업 본격화
문경 점촌마을 벽화로 단장, 석탄과 시멘트 이미지 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