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실태조사는 시 소유 공유재산 토지 2만6천938필지, 건물 677동 등에 대해 실시한다. 재산관리대장, 토지대장, 등기부등본 등 공부 일치 여부 확인과 공유재산 이용실태 등 현지조사를 병행할 예정이다.
시는 실태조사를 통해 재산 변동사항 등 현황을 현실화하고 유휴재산을 발굴해 사용수익허가 및 대부하는 등 토지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불필요한 행정재산에 대해서는 용도폐지 하는 등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재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