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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 의식교육 성료

강남진기자
등록일 2016-07-20 02:01 게재일 2016-07-2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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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새마을회(회장 권태갑)는 지난 18일 오전 10시 문경실내체육관에서 고윤환 시장, 고우현· 박영서 도의원, 김지현 시의장, 시의원 및 새마을지도자 6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새마을지도자 문경사랑 의식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 이날 교육은 문경 시민의 노래를 작사하고, 2015년 문경대상을 수상한 김안제(서울대 명예교수) 한국자치발전연구원장의 `범시민 선진질서운동 확산을 위한 새마을지도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고윤환 시장은 “기본에 충실하고, 원칙을 지키고, 서로 배려하고 나눔을 생활화 하는 범시민 선진질서 운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성숙한 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한다”며, “전국 최고의 모범도시 문경 건설에 새마을지도자가 선도적인 역할을 해 주기를 당부 한다”고 말했다.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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