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박 전무이사는 “도심공단 재생사업 등 역사적인 용틀임이 추진되고 있는 만큼 입주업체의 애로 해소, 종업원의 복리증진과 함께 산업단지의 구조고도화와 입주기업의 경쟁력 강화, 일자리 창출 등 대구시의 역점시책에 대한 협력도 중요한 과제인 만큼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대구산업단지는 지난 3월1일자로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에 의한 법정 일반산업단지(법제7조)로 지정됐으며, 관리기구도 `협회`에서 `관리공단`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