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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굴착사업 주민불편 최소화 방안 논의

강남진기자
등록일 2016-03-07 02:01 게재일 2016-03-0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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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관리심의회 열어
▲ 문경시가 통합관제센터 회의실에서 2016 도로관리심의회를 개최하고 있다. /문경시 제공
【문경】 문경시는 최근 시청 3층 통합관제센터 회의실에서 `2016도로관리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도로관리심의회에는 부시장, 해당 국장, 부서장, 팀장 및 유관기관 위원 등을 포함 17명을 비롯해 각 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도로굴착심의 안건에 대한 보고와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모전동 도시가스배관 매설사업외 33건의 굴착사업에 대해 회의가 진행됐으며, 도로굴착사업에 관한 계획수립적정여부 및 교통소통안전대책, 비산먼지 발생방지, 주민불편절감대책, 이중굴착방지, 예산의 중복투자방지와 공사시행시기 조정 등 주민불편 최소화 방안이 논의됐다.

김재광(문경시부시장) 도로관리심의회 위원장은 “도로관리심의회 개최를 통해 도로 굴착공사로 인한 예산낭비를 방지하고 각 부서 간의 이중굴착을 예방하여 주민불편을 최소화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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