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세계군인체육대회` 개최`<bR>스포츠 도시 `새로운 명성 얻어
【문경】 고윤환 문경시장이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 인연합회와 TV조선, 조선일보가 공동으로 선정하는 `2016년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로 선정돼 지난 27일, 서울힐튼호텔 2층 그랜드볼륨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사진>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는 어려운 국내·외 여건 속에서도 창조적이고 탁월한 혁신경영능력으로 각 분야 발전에 가장 큰 역할을 한 CEO를 선정해 최고경영자가 가지는 브랜드 가치를 일깨우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효율적인 예산운영과 예산절감을 통해 재정건전성을 확보하고 행정의 경쟁력을높혀 지방3.0 최우수 사례로 선정되는 등 혁신적이고 창조적 경영행정을 펼쳤다.
`질서, 친절, 청결`의 3대 시민운동과 범시민 3% 개선 운동을 통한 행정 및 사회적비용 절감, 농가소득 배가운동으로 농민이 잘사는 부자농촌 건설, 도심재창조 20대 프로젝트 추진으로 구 도심지 경기 활성화, 아리랑 도시의 선포로 아리랑의 본향으로 자리매김,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의 별` 자연생태부문에 선정되는 등 문화융성 및체험과 힐링이 어우러진 관광도시로 발전시켜 왔다. 저비용 고효율로 `2015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로 세계적인 스포츠도시로부상한 명성을 이어가고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명품교육도시 건설과 모두가 행복한 복지문경 구현에 앞장섰다.
권역별균형 발전을 추진, 첨단산업 유치와 농업6차 융복합산업화로 지역산업구조의 고도화등 혁신적 경영 성과를 이루어 낸 공적을 인정받았다.
고윤환 시장은 “오늘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무척 기쁘고 저에게 주어지는 많은 상들은 모두 문경시 발전에 깊은 관심과 성원을 아끼지 않으신 우리 문경 시민 한분 한분 땀방울의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