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경북연합회장배 대회`
회원 18명의 정무연 라라댄스스포츠팀은 농촌지역이라는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끊임 없는 연습과 단합된 의지로 탁월한 실력을 발휘해 단체부문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무연 라라댄스스포츠팀 회장은 “그동안 어렵고 힘들게 연습했는데 좋은 성과 내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노력해 면민들의 자긍심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배 화서면장은 “예상치 못한 성적에 매우 놀랐다”며 “우수한 성적을 내 준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댄스스포츠 등 생활체육이 발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상주/곽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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