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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찾아가는 박물관` 체험교실 운영

정철화기자
등록일 2014-11-17 02:01 게재일 2014-11-17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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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바다화석박물관
포항바다화석박물관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의 문화융성에 앞장서고 있다.

포항바다화석박물관(관장 강해중)은 포항시의 후원을 받아 `찾아가는 박물관`체험 교실 운영에 들어갔다. 찾아가는 박물관은 지역 초·중·고 과학교과과정에 포함돼 있는 화석을 주제로 해당 학교의 과학실에서 강의와 전시, 체험 등의 복합교육 프로그램이다.

화석박물관은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포항 양덕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박물관`교실을 열었다.

<사진> 이날 교육은 지구의 탄생과 함께한 여러 생물화석에 대한 설명과 `조개와 고둥으로 만드는 동물나라`, 화석발굴과정을 경험해볼 수 있는 `화석발굴키트`등과 같은 다양한 체험활동이 진행돼 학생과 담당교사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정철화기자

chhjeo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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