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이동식 교수팀(최정희, 김무열, 황헌순, 전세진)이 공익사단법인 온율이 실시한 `제1회 온율 공익논문 현상 공모`에서 대상에 선정됐다.
대상에 선정된 이 교수팀의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 논문은 공익활동에 대한 우리나라의 현행 법제도 전반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외국의 입법례를 통해 구체적인 제도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 논문은 현행 법제도의 문제점을 개선해 공익활동의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11월 7일 서울 대치동 섬유센터 17층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