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대구 동구보건소가 2013년도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복지부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
23일 대구 동구에 따르면 동구보건소는 재가장애인의 사회참여 유도 및 사회통합을 이루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로부터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받았다. 특히 이번 최우수기관으로 선정에는 지난 2011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초교 어린이 장애체험교실과 어린이집 아동대상 안전짱교실 등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장애예방에도 도움을 주면서 참여자의 높은 호응도는 물론이고 타 지방자치단체와 차별성과 독창성에 높은 점수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또 그동안 동구는 장애인재활사업의 불모지였던 지난 2006년 대구 최초로 지역 사회중심재활사업 거점 보건소로 선정돼 소외 계층인 장애인 대상으로 뇌졸중 자조 모임을 비롯한 장애인 나들이체험, 장애인 건강검진 등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해 왔다.
대구 동구 박수덕 동구보건소장은“앞으로도 장애인이 일상생활에서 자립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연계해 장애인이 지역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지역사회 내에서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식 함양을 위한 가교역할을 할 것” 이라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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