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알리는 메시지`라는 제목이 붙은 이 책의 구성은 군정 추진 과정의 영양 살리기 캠페인을 시간별, 분야별, 영역별로 나누어 종합적으로 엮은 글과 연설문으로 돼 있다. 총 608페이지로 제 1장에는 권영택군수의 살아온 길-권영택의 삶이, 제 2장에는 지난 2007년도부터 올해 1월까지 각종 행사의 연설문 1천800여 편 가운데 361편이 수록돼 있다.
권 군수는 이 책을 통해 “2012년 창조적 영양에서, 2013년 보다 큰 영양에 이어, 올해에는 융복합 영양과 함께`New 영양`으로 나가고자 한다”며“`새로운 영양`의 방향은 전원도시(garden city), 자족도시(self-sufficient city), 녹색도시(green city), 에코폴리스(ecopolis), 에코시티(ecocity)를 만드는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희망을 알리는 메시지`를 출간하면서 정치자금 확보 수단 및 치적 홍보용이라는 오해를 막고 지인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도록 출판기념회는 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장유수기자 jang7775@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