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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영양군지부, ‘밥상’으로 전한 따뜻한 상생

장유수 기자
등록일 2026-02-02 09:55 게재일 2026-02-03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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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떡 판매·찬찬찬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
농협 영양군지부와 농가주부모임 영양군연합회 회원들이 영양군 종합복지회관에서 ‘찬찬찬’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 영양군지부 제공

농협 영양군지부가 농가주부모임 영양군연합회와 함께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잇달아 전개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농협 영양군지부와 농가주부모임 영양군연합회는 지난달 29일 영양군 종합복지회관에서 ‘찬찬찬’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가주부모임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산물을 활용해 직접 밑반찬을 만들었으며 완성된 반찬은 취약농가와 홀몸어르신 등 지역 내 소외계층 40여 가구에 전달됐다.

앞서 지난 27일에는 이웃사랑기금 마련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떡국떡 판매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농협 영양군지부와 농가주부모임 영양군연합회 회원들이 이웃사랑기금 마련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떡국떡 판매 행사를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 영양군지부 제공

농가주부모임 영양군연합회 회원들은 영양지역에서 생산된 쌀로 떡국떡을 만들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판매했으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이웃사랑 기금으로 적립돼 지역 나눔 실천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희수 농가주부모임 영양군연합회 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준비한 나눔 활동이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오창주 농협 영양군지부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과 쌀을 활용해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함께 실천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농협은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은 물론,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 영양군지부는 지역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건전한 쌀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홍보 및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장유수기자 jang7775@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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