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 지사장은 “포항극동방송은 하나님께서 경북 동해안 지역의 선교기지이자 연합의 통로”라며 “지역교회와 성도들이 필요로 하는 방송, 경북 동해안의 복음의 지경을 넓혀가는 복음의 나팔수로서의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해 섬겨나가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맹 지사장은 중앙대를 나와 서울극동방송 기자로 입사, 울산극동방송 및 대전극동방송 방송부장, 서울극동방송 제작팀장, 서울극동방송 재단사무국 및 양육총괄부장, 제주극동방송 지사장을 거쳐 이번에 포항극동방송 지사장으로 부임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