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조 경북일보 편집국장<사진>이 언론인홀리클럽 새 회장으로 선출됐다.
언론인홀리클럽은 최근 포항중앙교회 선교센터에서 제10회 정기총회를 열어 제10대 회장에 김상조 수석부회장(집사)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김 회장은 “언론사 복음화와 언론을 통한 복음전파에 매진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이어 “빛 되신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에 입각한 행복한 포항, 살맛나는 포항 만들기에 신명을 바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 회장은 매일신문 기자, 국민일보 부장, 경북일보 편집국장직대에 이어 편집국장을 맡고 있다.
언론인홀리클럽은 71개 신문방송통신사 기자, 아나운서, PD 등 28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