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프라자에서는 멀티샵 인기에 힘입어 29일 대백프라자 정문 맞은편 1층에 등산, 자전거, 트레킹, 캠핑 제품들을 한번에 구매할 수 있는 수입 아웃도어 멀티샵인 `아웃도어파크`를 오픈했다.
아웃도어파크는 영국의 `몬테인` 등 초경량 기능성 의류와 일본의 `록테릭스` 등 암벽장비 및 캠핑 용품을 독점적으로 공급하는 아웃도어 용품 전문 업체로 1인용 싱글 텐트, 침낭, 에어매트, 해먹, 배낭, 고글 등 아웃도어 전용라인을 전문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몬테인의 고품질 다운재킷은 많은 산악인들로부터 인정받은 제품으로 인기가 높고 캐나다 아웃도어 브랜드아크테릭스는 고기능 전문 아웃도어 명품 브랜드로 현재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등 서울 지역 백화점에 입점되어 있다.
또 연간 100만대의 완성차를 생산하는 세계적인 자전거 업체인 `메리다`와 미국인 선호도 1위의 MTB용 프레임을 생산하는 바이크 브랜드인 `산타크루즈`가 다양한 인기 모델을 선보이고 있어 자전거 마니아로부터 눈길을 모으고 있다.
대백프라자에서는 아웃도어파크 오픈을 기념해 일정 금액 구매에게 차스키 모자, 멀티백세트, 포켓더블배낭, 라이더스 고글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