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구급차는 원격화상 응급처치 시스템을 통해 이송 중인 중증환자의 심전도와 생체징후를 의사에게 실시간으로 전송하면서 의사의 의료지도에 따라 응급처치를 시행할 수 있어 심장병 및 뇌혈관 질환 등 중증응급환자 발생시 소생률을 더욱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중환자용 구급차는 기존구급차보다 환자전용실이 더 넓어 응급처치가 수월하고 환자에 대한 충격완화 장치도 설치돼 병원이송시 안전하고 편안하도록 제작되었다.
/김현묵기자
muk456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