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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만 친구` 홍보 박차

배준수기자
등록일 2011-02-02 20:29 게재일 2011-02-02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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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가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100% 포항쌀로 쌀로 만든 브랜드 막걸리 `영일만친구`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포항시는 타지역에서 고향을 방문하는 공무원들은 대상으로 영일만 친구 막걸리 구입 접수를 받아 명절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인 홍보문구가 인쇄된 종이가방과 함께 판매를 하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타지를 방문하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영일만친구 막걸리를 홍보하고 있다”며 “영일만친구 막걸리의 판매로 쌀값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쌀 재배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준수기자 baepro@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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