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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구사이버대 일반대학원, 박사과정 교육부 승인

대구사이버대가 최근 교육부로부터 박사과정 개원을 승인받아 휴먼케어대학원(대학원장 한지연)을 일반대학원으로 전환하고 2025년 3월부터 박사과정을 신설한다. 대구사이버대는 2002년 개교 이래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며 특수교육‧사회복지‧상담 및 치료 특성화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대표 사이버대로 발전해왔다.  특히 사이버대 최초 개설학과인 미술치료학과를 비롯한 다양한 치료 관련 학과를 통해 대구사이버대만의 고유한 교육영역을 갖추는 계기가 되었다. 대구사이버대 휴먼케어대학원 미술상담학과는 현장 중심의 교육과정과 고품질의 콘텐츠 수업뿐만 아니라 온라인 화상 세미나를 통한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 미술을 매개로 하는 상담전문가를 양성하는 학과로 사이버대학 최초의 미술 치료 석사과정을 2011년 개설했다. 대구사이버대 휴먼케어대학원 미술상담학과는 해마다 100여 명의 학생이 학업을 지속하고 있으며, 개원 이래 총 337명의 졸업생을 배출해 사회 전반의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2022년 12월 개원 10주년을 기념하여 제1회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였을 뿐만 아니라 지난 21일 제2회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는 등 세계적인 무대에서 국제적 위상을 드높이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하고 있다. 이번 교육부의 일반대학원 전환인가에 따라 정관 및 학칙 개정 절차를 완료 후 2025년 3월 1일 개원을 목표로 대학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기존의 휴먼케어대학원이 가진 탄탄한 커리큘럼과 최첨단 학습콘텐츠를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미술 상담 분야 최고의 석·박사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4-09-25

국립금오공대 박철민 교수 연구팀, ‘불타지 않는 전고체전지’개발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신소재공학부 전지신소재연구실(Advanced Battery Materials Lab.) 박철민 교수 연구팀이  ‘세계 최고 성능과 우수한 안전성을 갖춘 전고체전지 개발’에 성공했다.관련 연구 결과는 에너지 분야의 세계적 학술지 ‘줄(Joule)’에 9월 13일자로 온라인 게재됐으며, 연구의 중요성을 인정받아 표지논문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줄’은 네이처(Nature) 및 사이언스(Science)와 함께 과학 분야 3대 저널로 꼽히는 셀(Cell)의 에너지 분야 자매지로, 피인용지수(IF) 38.6에 달하는 세계 최정상급 국제 저널이다.현재 리튬이온 이차전지는 가연성 유기 용매를 사용한 액체 전해질로 인해 화재 및 폭발 위험이 있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고체전지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지만, 고성능 음극 소재 개발과 관련된 난관이 있다.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박철민 교수 연구팀은 주석(Sn) 기반의 합금계 소재인 철-주석 화합물(FeSn2)을 전고체전지용 음극소재로 제안했다.연구팀은 합금계 음극소재의 전기화학적 반응으로 인한 부피 변화로 발생하는 성능 열화를 극복하기 위해 합금계 음극소재의 기계적 특성을 면밀히 분석해 주석계 화합물(FeSn2)이 다른 합금계 음극 소재와 달리 충·방전 과정에서도 공극 및 균열이 관찰되지 않음을 확인했다.이는 FeSn2가 적절한 연성-취성 및 높은 탄성-소성 변형에너지를 가지며, 반복적인 충·방전 시에도 재결합(recombination) 반응을 통해 사이클 과정에서 FeSn2의 결정립 크기가 감소하기 때문이다.연구팀은 FeSn2 음극소재를 활용해 NCM622 양극과 황화물 고체전해질(Li6PS5Cl)을 적용한 완전셀(full cell)을 제작했으며, 이를 통해 높은 면적 용량(15.54 mAh/㎝2)과 높은 에너지밀도(200Wh/㎏)를 달성했다.또 6분 및 3분 만에 충전이 가능한 10C 및 20C의 고속 충전 조건에서 1000회 이상의 뛰어난 사이클 안정성을 보였다. 또한 파우치형 전고체전지 성능 평가에서도 255Wh/㎏ 이상의 높은 에너지밀도를 기록하며 상업적 가능성을 증명했다.박철민 교수는 “이번 성과는 리튬 금속계 음극 및 무음극 기반의 음극 소재 개발에 치우친 기존 전고체전지 연구에서 벗어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연구”라며 “전고체전지 상용화를 위한 고성능 음극소재 개발에 중요한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향후 후속 연구를 통해 최적화된 고성능·고안전성 전고체전지의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국립금오공대 박철민 교수 연구팀이 주도한 이번 연구는 4단계 BK21사업, 한국연구재단의 중견연구자지원사업 및 한국전기연구원의 지원을 바탕으로, 인하대 전기준 교수 및 한국전기연구원 하윤철 박사 연구팀과의 공동 연구로 수행됐다.책임저자는 국립금오공대 신소재공학부 박철민 교수이며, 신소재공학과 박사과정 이영한 연구원이 제1저자, 인하대 환경공학과 전기준 교수와 한국전기연구원 하윤철 박사가 공동 책임저자, 국립금오공대 신소재공학부 최인철 교수, 박사과정 김도현 연구원, 윤정명 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최정희 박사가 공동저자로 연구에 참여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4-09-24

계명대, 대구 모빌리티 핵심인재 육성

계명대학교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하는 ‘2024 산업맞춤형 전문기술인력양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앞으로 5년 동안 14억4000만 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 선정은 대구지역의 미래 모빌리티 산업 육성을 위해 그동안 추진해 온 인프라 조성과 RD 추진에 필수적인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계명대가 선정된 사업은 대구지역 모빌리티 특화단지와 연계해 전기차 모터 대구 특화단지 입주 기업의 재직자의 역량을 고도화하고, 이를 통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교육사업이다.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KIAPI), 영진전문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계명대 컨소시엄은 모빌리티(Mobility), 통합(Integration), 지역(Local), 확장(Expansion) 등을 미래(M.I.L.E.)모빌리티 인재양성을 바탕으로 세 가지 주요 전략을 수립했다. 3가지 주요 전략은 △지속 가능한 전기차 기반 교육 로드맵 구축 △미래 모빌리티 산업수요(SDV) 기반 재직자기술고도화 인재양성과정 △개방형 모빌리티 캠퍼스 중심 교육 네트워크 운영 등이다. 이를 통해 오는 2029년 9월까지 13개의 교육 과정을 운영해 1100명의 고도화된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특히, 계명대 컨소시엄이 제시한 전문인력양성 모델은 모빌리티 캠퍼스의 입지적 장점을 최대한 활용할 방침이다. 계명대 모빌리티 캠퍼스는 지역 내 모빌리티 선도기업과 혁신기관이 모여있어, 테크노폴리스 입주기업은 물론 인근 대구국가산업단지와의 연계 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응호 사업책임교수는 “이번 선정은 우리 대학의 모빌리티분야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재학생 교육과 연계해 지역 내 모빌리티분야 기술인력 수급체계를 구축하고, 인력양성 생태계의 중심 대학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2024-09-23

‘12분 만에 80% 충전 가능’ 배터리용 음극 소재 개발

경북대 금속재료공학과 전상은<사진> 교수팀이 12분 안에 배터리 충전의 80%를 달성할 수 있는 리튬이온 배터리용 음극 소재 기술을 개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연구 결과는 JCR 상위 0.3% (Impact factor 12.7)의 학술지인 ‘컴포지트 파트 B: 엔지니어링(Composites Part B: Engineering)’ 8월 10일자에 발표됐다. 현재 상용화된 흑연 음극재는 고속 충전 시 리튬 플레이팅과 덴드라이트 형성으로 인한 폭발이나 화재 가능성이 있고, 고속 충·방전에 따른 전극의 변형 덕분에 수명이 급격히 짧아지는 단점이 있다. 이 때문에 고속 충전 환경에서도 안정성을 보장하고, 긴 수명을 가지는 대체 음극재 개발이 절실한 상황이다. 전 교수팀은 매우 안정한 화합물인 이산화티타늄(TiO2)으로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했다. 기존 TiO2 음극재는 이온 전도도가 낮고, 용량이 작은 문제가 있다. 이를 해결하고자 속이 빈 구형 구조의 TiO2 음극재를 설계하고, 나노 크기의 TiO2입자와 구형 탄소 입자의 혼합비를 조절하는 간단한 합성 기술을 개발해 속이 빈 TiO2의 두께를 제어했다. 이를 통해 연구팀은 속이 빈 TiO2 구조의 두께를 얇게 조절해 리튬 이온의 느린 확산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면서 초고속 충전 가능성을 입증했다. 특히, 배터리 충·방전 실험에서 12분 내 용량의 80%를 충전할 수 있는 성능을 확인하고,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리튬이온이 속이 빈 구조 내에서 효율적으로 이동한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전상은 교수는 “이번에 개발된 속이 빈 구형 TiO2 음극재는 리튬이온의 이동을 효율적으로 개선한 안전하면서도 초고속 충전이 가능한 소재가 될 것이다. 이 기술이 상용화된다면, 전기차 충전을 위해 수십 분의 시간을 기다릴 필요가 없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2024-09-23

포스텍, 성공 창업 위한 ‘원데이 클래스’

포스텍(포항공과대학교)과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성공 창업을 위한 원데이 클래스’가 다음 달 11일 포스텍 캠퍼스 내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열린다. ‘성공 창업을 위한 원데이 클래스’는 포항시 청년 예비 창업가와 스타트업 대표들을 대상으로 창업에 필수적인 실무 지식을 하루 동안 집중적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창업 과정에서 마주할 수 있는 실무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략과 가이드를 전문가들로부터 직접 배울 수 있다. 교육은 기업가정신, 재무, 세무·회계, 노무 등의 세션으로 진행되며 △린스프린트 김정수 대표 △에스큐브랩 김성신 대표 △법무법인 디엘지 안희철 변호사 △포항세무서 담당관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의를 맡아 창업에 필요한 필수 지식을 전달한다. 모든 강의는 실제 창업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와 경험을 바탕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 확인과 참가 신청은 포스텍 학생창업팀 홈페이지(https://startup.postech.ac.kr)와 SNS를 통해 가능하다. 고관봉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은 “이번 클래스는 포스텍의 창업 교육 역량을 포항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센터와 포스텍이 함께 준비했다“며 “이를 통해 지역 창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구경모기자 gk0906@kbmaeil.com

2024-09-23

영남이공대 ‘LMS’ AI 자막 서비스 도입·운영

영남이공대학교가 대구·경북 전문대학 최초로 학습관리시스템(LMS)에 인공지능(AI) 자막 서비스를 도입·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한국어로 진행하는 강의를 수강하는 외국인 유학생의 모국어 자막을 자동으로 생성해 외국인 유학생 수업의 질과 학습 접근성을 향상했다. 특히 단순한 자막 제공이 아니라 외국인 유학생이 자막을 선택적으로 표시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통상적으로 자막은 동영상 위에 캡션 형태로 표시되거나 별도의 스크립트형으로 제공한다. 하지만 이 서비스는 외국인 유학생이 선택하는 외국어를 강의 화면에 띄워 주기 때문에 외국인 유학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언어를 선택해 학습할 수 있다. 또한 성인학습자를 위해 한국어 자막을 큰 글씨로 제공하는 기능도 함께 도입해 성인학습자의 교육 만족도 제고에 나섰다. 큰 글씨 자막 서비스는 시력이 좋지 않은 성인학습자가 온라인 강의의 자막을 더 쉽게 읽고 강의를 편하게 들을 수 있도록 성인학습자의 학습 편의를 높여 많은 성인학습자의 호응을 얻었다. 영남이공대는 외국인 유학생과 성인학습자의 강의 이해도를 높이고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해 60여 개 이상의 다국어 자막과 큰 글씨 자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심상선기자

2024-09-19

대경대, 원스톱 다전공제도 도입

대경대가 경산본교와 남양주 캠퍼스 전공 교과를 원스톱으로 연결하는 다전공 제도를 도입한다.원스톱 다전공제도는 학과 간의 전공의 벽을 허물고 수요자 중심의 전공 선택을 통해 전공의 다양성과 전문성을 높여 취업과 직결되도록 하는 것이다.대경대는 원스톱 다전공제도를 위해 1+1 복수전공 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2·3연제 학과의 전공필수 소요 학점을 기존보다 낮추고 졸업 시까지 소요되는 학점으로 타 전공 소요 학점에 충족하면 복수전공을 취득하도록 했다.2년제 학과의 전문사 졸업 이수 학점은 76학점으로 최소전공학점 46학점을 취득하고서 타 학과에 46학점을 이수하면 복수학위를 받을 수 있다. 3년제 학과도 총 졸업학점 112학점에서 최소전공학점 69학점을 취득하고 2년제 학과에서 46학점을 취득하면 3(년제 전공)+2(년제 전공) 복수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또 2년제 전공자가 A 학과 최소전공학점과 B 학과의 최소전공학점인 46학점씩 취득(총 92학점)하면 2(년제)+2(년제) 전문학사 두 개를 받을 수 있다. 대경대는 이러한 원스톱 다전공제도를 위해 전공을 연결하는 41개 트랙과 128개 모듈을 개발해 학과의 전문성을 원스톱으로 연결하는 연계·융합 교육을 내년도 신입생부터 적용할 방침이다. 이채영 대경대 총장은 “대경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을 갖춘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전공 간 벽을 허물고 학생별 다양한 선택권을 부여할 수 있는 학과 간 연계·융합 교육이 정착될 수 있도록 특성화 교육환경을 만들 것이다”고 전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4-09-18

영남대, 미래써모텍 배진범 대표에게 ‘천마아너스’ 인증패 수여

12일 영남대가 미래써모텍 배진범 대표를 ‘천마아너스(Chunma Honors)’ 회원으로 선정하고 인증패를 수여했다. 천마아너스는 영남대가 2020년 신설한 기부자 예우 프로그램이다. 대학 발전에 이바지한 고액 기부자들을 예우하고, 대학의 새로운 기부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했다. 배진범 대표는 영남대학교 금속공학과 81학번 동문으로 열표면처리 전문기업인 미래써모텍을 운영하고 있다. 배 대표는 모교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애정으로 2021년 1억 원을 기탁해 학교발전에 이바지했다.  2000년 미래써모텍을 설립한 배 대표는 열처리 기술 혁신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대해 나가 2011년과 2013년 뿌리 기술 경진대회 국무총리상을 받고 2017년 중소벤처기업청 수출 유망 중소기업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천마아너스 인증패 수여식에 참석한 배진범 대표는 “학교에서 배운 지식이 기업 경영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대학으로부터 받은 것을 조금이나마 되돌려주고 싶은 마음에 기부했을 뿐인데 이렇게 영광스러운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대학을 둘러싼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 모교가 발전하고 후배들이 공부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4-09-13

대구대 반려동물산업학과, 반려견 지도사 전원 합격

대구대 반려동물산업학과가 최근 발표된 한국애견협회 주관 반려견 지도사(3급) 시험에서 15명의 응시생 전원이 합격했다. 학과 행동 동아리 학생 15명은 류성근 교수 지도로 여름방학 기간 반려견 지도사 자격증 교육과정을 운영했고, 지난 8월 30일 이론 및 실기 시험에 응시해 전원 합격의 성과를 거뒀다. 한국애견협회 반려견 지도사 자격증은 반려견 관리 및 훈련에 필요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갖춘 인력을 양성하고자 마련된 자격시험으로, 반려동물 산업 분야에서 더욱 전문적인 경력을 쌓을 수 있는 기반이 된다. 대구대 반려동물산업학과는 국내외 반려동물 산업의 발전에 걸맞게 동물 재활 및 복지 영역의 저변을 확대하며 동물산업과 관련된 직업을 갖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새롭고 앞서가는 현장 맞춤식 교육을 하고 있다. 학과는 한국애견연맹, K1 탐지견 센터, 한국삽살개재단, 레스트펫 등 다양한 반려동물 관계기관과 협약을 체결하며 반려동물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과 학생 실습 교육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서병부 대구대 반려동물산업학과 학과장은 “이번 성과를 통해 우리 학과가 학생들의 현장 실무 역량을 높이는 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는 사실을 입증했다”면서 “앞으로도 반려동물 산업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4-09-13

대구대 중앙박물관, 한국 특수교육 130주년 특별전 개최

대구대 중앙박물관(관장 김시만)이 10월 31일까지 경산캠퍼스 성산홀 L층 성산복합문화공간에서 한국 특수교육 130주년 기념 특별전의 릴레이 전시 3부 특별전인 ‘Special Ordinary’을 연다. 대구대 중앙박물관은 올해가 선교사 로제타 셔우드 홀이 이 땅에 맹교육을 시작한 지 13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임을 주목해 전시 주제를 ‘한국 특수교육 130주년’ 기념 특별전을 기획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대학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4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고 있다. 박물관은 지난 5월 2일에 1부 특별전 ‘최초의 점자책, 손으로 보는 세상을 열다’를 시작으로, 2부 발달장애 작가 6인의 특별초대전 ‘HUMAN_sense sensibility’를 열었다. 이번 기념 전시의 대미를 장식할 3부 특별전 ‘Special Ordinary’는 일상의 평범함 속 발견할 수 있는 특별함을 재조명하는 전시로 김은영, 김주영, 안남용, 왕샤, 이수연, 정미라, 정지숙, 조이수, 조현욱, 최수영 10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작가적 고민이 녹아 있는 경험과 감정을 담은 총 30점의 작품을 통해 ‘틀림’이 아니라 ‘다름’, 나아가 ‘특별함’을 인식하고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 전시장 안에는 관람객의 작가적 경험을 유도하고자 ‘두들링 작업실’이라는 체험존을 준비했다.  관람객들이 스스로 작가가 되어 나의 경험과 감정을 표현함으로써 ‘감각의 확장’을 경험하고 소통하는 창을 통해 특수교육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김시만 대구대 중앙박물관장은 “느끼는 것은 눈, 코, 혹은 몇 개의 감각기관으로는 부족하다. 이번 전시를 통해 미래에 조급한 결과에 대한 기대보다 우리에게 다가오는 시간을 긴 호흡으로 보고 지금의 일상을 아주 특별함으로 채워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4-09-12

대구한의대 세대통합지원센터, 우즈베키스탄에서 다자간 국제협력 추진

대구한의대 세대통합지원센터는 최근 경북도와 영덕군 등 35명의 대표단과 함께 전통 의학의 세계화, 과학화, 산업화를 추진하고자 우즈베키스탄의 부하라주·부하라국립의과대와 ‘K-MEDI 전통 의학 실크로드 국제협력 프로젝트 국제협력 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김광열 영덕군수, 김성호 영덕군의회 의장, 변창훈 대구한의대학 총장, 보티르 자리포프 부하라주지사, 슈크라트 테샤예브 부하라국립의과대 총장이 참석했다.주요 내용은 △전통 의학 국제 공동연구 및 교육과정 공동 개발 △K-한방 에듀팜 설립 △국가협의체 추진 등으로 경북과 한의학이 중심이 되는 ‘K-MEDI 전통 의학 실크로드 프로젝트’를 아시아 표준 모델로 만들어 경북도의 한의학이 세계의 전통 의학에 정점이 될 수 있도록 확대 발전하는 것이다. 보티르 자리포프 부하라주지사는 “K-전통 의학 국제 공동 연구 및 교육과정 공동 개발, K-한방에듀팜, 국가협의체가 아시아 표준 모델이 되어 꼭 세계의 정점이 설 수 있도록 부하라주도 많은 지원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은“그동안 경상북도·영덕군·대학이 부하라주·부하라국립의대와 함께 쉼 없이 준비해온 K-전통 의학 실크로드 프로젝트 국제협력 MOU가 체결되었으니 앞으로 더욱 양국·기관의 지속 가능한 발전방안으로 거듭나기 위해 ‘글로컬대학30 사업’을 활용해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4-09-12

대구대, 고교 현장과 함께하는 행사 개최

대구대가 지난 7일 지역 고교와의 상생과 협력을 위한 행사를 열었다. 대구대는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영남 지역 고교 교사 500여 명을 초청해 ‘고교 현장과 함께하는 대구대학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교 학생 교육과 지도에 힘쓰는 지역 교사들을 응원하고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초청 교사를 대상으로 대학 홍보 및 상담을 진행하고, 교사 간 네트워킹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또 전국 진학지도협의회 수석대표 기대연 회장이 시구를, 대구 진학지도협의회 김창식 회장이 시타를 하는 등 수험생 지도에 애쓰는 지역 교사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펼쳐진 삼성라이온즈와 NC다이노스 간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하며 열띤 응원을 보냈다. 김동윤 대구대 입학처장은 “이번 행사는 학생 교육과 지도에 힘쓰는 지역 교사들의 노고에 보답하고 응원하기 위한 자리였다”며 “대구대는 고교 현장과 긴밀히 소통하며 고교와 대학 간 상생과 협력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대는 올해 교육부의 ‘고교교육 기여 대학 지원사업’에 9년 연속(2016~2024) 선정되는 등 고교 현장과의 상생과 협력에 힘쓰고 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4-09-10

경일대, ‘2024 대학생 자작 자동차대회’ 바하(Baja) 부문 수상

경일대 스마트공학부 재학생 17명으로 구성된 자작 자동차 동아리 ‘패스트 필드(Team Fast Field)’가 지난 1일부터 3일간 군산 새만금 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린 ‘2024 대학생 자작 자동차대회’에서 오프로드 경기인 바하(Baja) 부문 ‘베스트 활동상’을 받았다. 2024 대학생 자작 자동차대회는 한국자동차공학회와 한국자동차연구원이 공동으로 개최한 개회로 바하 부문에만 전국 32개 대학 45개 팀에서 1100여 명의 대학생이 참가했다. 경일대 패스트 필드 팀은 가속력 시험은 통과했으나 제동 시험에서 네 바퀴가 모두 멈추지 않는 상황이 발생해 어려움을 겪었지만 뛰어난 팀워크로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해 결승전까지 진출,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베스트 활동상을 받게 된 것. 베스트 활동상은 경기 중, 차량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신속히 대처하는 능력과 팀 구성원들의 팀워크 및 열정 등을 평가하는 상이다. 패스트 필드 동아리 회장 유민종(기계자동차학부 자율주행자동차전공 4학년) 씨는 “자작 자동차 제작에서 동아리 구성원이 모두 경험이 없어 쉽지 않은 도전이었다”며 “타이어 휠과 메인 프레임을 연결해 주는 어퍼암과 로우암을 자체적으로 설계하고 제작했던 것이 가장 힘들고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4-09-09

포스텍, 습도 감응 이미지 디스플레이 기술 개발

포스텍 화학공학과 이효민, 노준석 교수, 윤종선 박사, 통합과정 정충환 씨 연구팀이 광(光) 반응성 고분자를 활용해 습도에 반응하는 다중 이미지 디스플레이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이번 연구는 최근 과학 분야 국제 학술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에 게재됐다. 구조색(structural color)은 물질의 구조와 빛 사이의 상호작용을 통해 생성되는 색으로, 일반적인 염료나 안료와 달리 구조색은 열과 화학물질에 강하고 에너지 효율과 내구성이 뛰어나다. 또 독성도 없어 차세대 친환경 디스플레이로서 학계와 산업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하지만 그간 다양한 정보를 표현하기는 어렵다는 단점을 안고 있었다. 포스텍 이효민 · 노준석 교수 공동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기존 구조색 기술의 단점을 극복해 습도에 따른 팽창·수축 정도를 조절해 다양한 색상을 표현할 수 있게 됐다. 또 연구팀은 각 습도 조건에 따라 다중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특정한 조건에서만 정보를 선택적으로 공개함해 보안성을 높일 수 있게 된다. 이효민 교수는 “팽윤 특성과 광학적 특성을 접목하여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습도 감응 디스플레이 기술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노준석 교수는 “연구팀의 기술은 정보 보호 및 안전한 데이터 전송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포스코, 삼성미래기술육성센터의 지원으로 수행됐다. /구경모기자

2024-09-02

안동대-순천대 ‘스마트 AI·SW 경진대회’서 기량 뽐내

국립안동대 SW융합교육원은 국립순천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과 공동으로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제4회 스마트 AI·SW 경진대회’를 여수 JCS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AI·컴퓨터비전·빅데이터분석, IoT·임베디드 시스템, 웹·앱 설계 및 개발, 기타 IT와 관련된 분야 등 다양한 주제로 참여대학 간 SW 역량을 비교 검증하고 창의적 사고 역량 및 프로그래밍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13개 팀 40명(국립안동대 7개 팀 23명, 국립순천대 6개 팀 17명)이 참여해 주제별로 상호 매칭해 포스터 발표-리버스 평가-연구성과 발표(SW전문가 평가)를 합산해 평가했다. 대학별로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을 선정했다. 대상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인터랙티브 동화 창작 서비스 설계 및 구현’의 팝콘명인 정용태(정용태, 김선혁, 김세훈) 팀이 차지했다. 이어 최우수상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AI기반 식품 정보 및 부패도 제공 서비스 설계 및 구현’ 집중포화(안상우, 강부진 황순규, 모아사랑) 팀에게 돌아갔다. 우수상은 ‘MINO-노인의 안전을 위한 위치 모니터링 시스템’ 시니이어(김태욱, 진민규, 함성모)와 ‘탄소 배출 규제대비를 위한 친환경 하이브리드 발전 시스템’ Vision(백지은, 박채연, 하영우, 백대현)이 받았다. 장려상은 ‘또박이-또래 아동음성을 활용한 한국어 학습서비스’ 에듀톡(김유진, 홍윤기, 권태현, 이석준), ‘로우-코드 툴을 활용한 앱 개발 및 활용 가능성 탐색’ 코딩몰라도 밥잘먹고 잘살아요(이찬주, 김예주, 이지훈),‘PLANT HELPER: 모두의 든든한 식물 파트너’0000 안동점(이시원, 정소미, 조인철) 팀이 각각 수상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4-09-02

영진전문대, 파크골프 실력 과시 道협회장기 女단체 우승 등 기염

영진전문대학교가 최근 열린‘제13회 경상북도파크골프협회장기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실력을 과시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30일부터 이틀 동안 칠곡군 석적파크골프장에서 경북 22곳 시군협회 소속 회원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영진전문대는 여자단체전 일반부에서 이재은 교수와 이화복 학생이 한 팀을 이뤄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대학부 경기에서 영진전문대의 활약은 남달랐다. 여자부에서 1학년 구미반 장유정 학생이 1위를 차지하며 이 대학교 파크골프경영과의 위상을 높였다. 대학부 남자부에서도 1학년 김정호 학생이 2위를 차지해 영진전문대의 실력을 뽐냈다. 영진전문대 파크골프경영과가 이번 대회에서 거둔 성과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학교에서 실내 파크골프 전용 실습장과 야외 실습장 구축 지원이 한 몫 했다는 분석이다. 이 학과는 지난 2022년 32명의 신입생으로 출범해 올해 재학 인원 240여 명을 돌파했다. 올해 파크골프경영과 신입생으로 서울, 인천, 경기도 파주, 강원도 철원, 부산, 경남 통영, 전남 여수 등 전국 다양한 지역에서 입학하고 있어 전국적인 인지도를 확보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2024-09-02

대구대, 2024학년도 하계방학 장애인 교원 임용고시 준비과정 운영

대구대의  ‘2024학년도 하계방학 장애인 교원 임용시험 준비과정’ 프로그램 수료식이 지난달 30일 열렸다. 방학 기간 장애 학생들의 교원 임용시험 준비를 돕기 위한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간 오프라인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9월 말까지 온라인 과정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장애인 고등교육지원센터의 후원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직업능력개발원, 대구대 사범대학과 장애인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김대환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직업능력개발원장은 “두 달간의 교육과정에 성실히 참여한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학생들이 임용시험에 합격할 때까지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차정호 사범대학 부학장도 “이번 교육과정에서 2명의 학생이 한국사 시험에 합격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면서 학생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대학 차원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구대는 교육부가 선정한 대구·경북지역 장애 학생 진로 및 취업 지원 거점대학으로 지난해 장애 학생을 위한 공공행정 입문 과정을 마련한 데 이어 올해 교원 임용시험 준비과정도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등 지역 장애 대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과 진로 개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이들의 사회진출을 돕고 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4-09-02

영남대, 북한연구소와 ‘북한 인권 실상 알리기’ 특강 개최

영남대가 북한연구소와 함께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북한 인권 실상 알리기’ 특강을 개최했다. 지난 8월 30일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린 특강은 ‘Campaign to Raise Awareness about North Korean Human Rights(「북한 인권 실상 알리기」활동)’를 주제로 북한 인권 실상을 알리고 북한 인권 문제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약 2시간 동안 영어로 진행된 특강은 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에 재학 중인 7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특강에 나선 4명의 MZ 탈북민 강연자들은 ‘북한 인권’ 실태와 탈북 이유 및 강제 북송 경험, 그리고 성공적인 대한민국 정착기 등에 대해 릴레이로 특강을 펼쳤다. 특강 강연자 가운데 통일부 북한인권증진위원으로도 활동 중인 김은주 작가는 “특강 내내 시종일관 진지하게 임하며 ‘북한인권’에 많은 관심을 보인 박정희새마을대학원 유학생들의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외국인 유학생들이 북한 인권 실상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강에 참가한 박정희새마을대학원 녜인찬뚜(29, 미얀마) 학생은 “북한과 탈북민, 그리고 북한 인권침해에 대해 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탈북민이 겪은 경험을 직접 들으면서 심각한 북한 인권침해에 대해 알 수 있었고, 북한의 인권 문제가 빨리 해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4-09-02

경일대, RISE 시범 시·도 외국인 유학생 취업박람회 개최

경일대는 28일 교내 종합체육관에서 ‘RISE 시범 시·도 외국인 유학생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교육부, 경북도,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관계기관과 함께 아진산업㈜ 등 22개 기업,  대구·경북의 16개 대학의 400명이 넘는 외국인 유학생이 참여했다. 박람회에 참가한 22개의 기업은 기업별로 부스를 마련해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채용 계획을 소개하고 현장에서 취업 상담과 일대일 채용 면접을 진행했다. 또한, 경북도는 ‘지역특화형 비자’ 발급 정책을 비롯해 외국인 유학생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소개하고 지원 사례를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우즈베키스탄 유학생 마캄마투이치에브 마시쿠르벡(경일대 전기에너지공학전공 1학년) 씨는 “대학 전공과 관련된 기업의 정보를 받고 면접을 볼 수 있어 좋았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다양한 지원을 받아 한국에 취업하여 정착하고 싶다”고 말했다. 정현태 총장은 “이번 외국인 유학생 취업박람회는 인력이 필요한 지역 기업과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을 연결해 지역과 산업, 대학 교육, 연구개발이 어우러지는 지·산·학·연 협력의 모범이 됐다”며 “지역사회의 인구감소로 말미암은 지역소멸 위기를 해결하고자 지역 대학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4-08-29

대구한의대, 대학개혁 선도할 2024 글로컬대학30 최종 선정

대구한의대가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 글로컬대학30’에 최종 선정됐다.   대구한의대는‘K-MEDI 실크로드 개척으로 지역과 세계를 잇는 혁신대학’이라는 비전으로 지난 4월 ‘글로컬대학30’사업에 예비대학으로 지정된 후, 구체화한 실행계획서를 지난 7월 말 제출 후 대학 구성원이 하나가 되어 대면 평가를 준비, 대학 강점 분야인 한의학의 과학화 ‧ 산업화 ‧ 세계화를 토대로 지역의 신성장 동력 산업을 만드는 ‘K-MEDI산업 실크로드’ 혁신 모델로 제안했다. 제안 내용은 시공간을 초월한 ‘노마드 캠퍼스’를 통한 교육 대전환으로 특화 분야 중심의 로컬 캠퍼스 활성화와 함께 해외 대학과 국제 연합대학 체계를 구축(공동학위제, 공동연구 등)하고, 경북 지역전략산업과 연계해 ‘K-MEDI 산업기반 G(경북) 벨트’를 구축, 대학 보유기술 ‧ 교육과정 수출로 K-MEDI 산업의 글로벌 확산을 통해 지역소멸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다. 대구한의대 변창훈 총장은 “대학의 설립이념인 한의학의 과학화·산업화·세계화는 글로컬대학30사업의 취지와 맞닿아 있어 학령인구 감소, 디지털 중심의 글로벌 사회구조 변화에 따른 새로운 기회와 위기 속에 글로컬대학30 선정으로 대학 내 모든 역량을 투입해 지역과 동반성장하는 혁신대학으로 거듭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예비선정 이후 4개월에 걸친 글로컬대학30 최종 선정 과정에서 헌신적으로 노력해 준 대학 구성원들은 물론이고, 경북도, 경산시, 청도군, 영덕군 등 지자체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4-08-28

경북대, 한동대 대구한의대 등 글로컬대학 선정

경북권 대학인 경북대와 한동대, 대구한의대, 대구보건대 등이 글로컬대학에 선정됐다.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2024년 글로컬대학 본지정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글로컬대학 사업은 혁신과 대학-지역 간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을 이끌 30개 안팎의 비수도권 대학을 선정해 5년간 각 1000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학령인구 감소와 인구 유출로 위기를 겪는 비수도권 대학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며, 지난해 먼저 10곳이 선정됐다.사업 2년 차인 올해는 △ 건양대학교 △경북대학교 △ 국립목포대학교 △ 국립창원대학교·경남도립거창대·경남도립남해대학·한국승강기대학교 △ 동아대학교·동서대학교 △ 대구보건대학교·광주보건대학교·대전보건대학교 △ 대구한의대학교 △ 원광대학교·원광보건대학교 △ 인제대학교 △ 한동대학교 등 총 10곳이 본지정됐다.통합·연합을 염두에 두고 함께 신청한 학교들을 고려하면 모두 17개교다.올해는 109개교가 65개의 혁신계획서(신청서)를 접수했는데, 지난 4월 예비지정된 20개교 가운데 계획의 적절성과 성과 관리, 지자체 투자 등 3개 영역을 평가해 본지정이 이뤄졌다.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학생 전공 선택권 확대나, 산업체와의 연계 강화를 위한 학사제도 유연화를 혁신 전략으로 제시한 곳이 많았고 대학 간 통합·연합, 연구기관·산업체 연합으로 인적·물적 벽 허물기, 대학 특성화 기반 글로벌 진출 등을 제안한 곳도 있었다.경북대의 경우 ‘하이엔드 3대 융합원’ 설립 등 대학원 중심으로 대학 체질을 전환하고, 대구시와 연구 몰입 환경을 만들어 우수한 청년 연구자를양성한다는 계획을 세웠다.대구보건대·광주보건대·대전보건대는 사단법인을 설립해 연합 거버넌스를 꾸리는 ‘초광역 연합’ 모델을 제안했다.강점 분야 중심으로 캠퍼스를 특성화하고, 보건의료산업 교육과정을 표준화해 공동으로 해외에 진출할 예정이다.한동대학교의 경우 미네르바대학·애리조나주립대학 등 글로벌 대학과 공동으로교육모델을 개발해 국내외 고등교육기관에 확산한다는 계획을 세웠다.글로컬대학위원회는 올해 본지정된 대학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맞춤형 규제개혁 등을 지원하고, 대학이 약속한 혁신 목표를 원활히 이행할 수 있도록 성과관리를철저히 하겠다고 강조했다.평가 결과에 이의가 있는 대학은 9월 6일까지 이의신청을 할 수 있으며, 최종 검토 결과는 9월 중순에 확정된다.교육부는 글로컬대학 사업과 함께 지자체 주도로 대학 지원 패러다임을 전환할 수 있도록 2025년부터 교육부의 대학 지원 권한을 지자체에 위임·이양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도 전면 시행한다.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글로컬대학과 라이즈를 통해 대학이 지역을 살리고, 지역이 대학을 키우며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며 “대학은 비전과 계획을 이행해 성과를 창출하고, 지역이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2024-08-28

영남대 대학원생 5명, 인문·사회 분야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 선정

영남대 대학원생 5명이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4 인문·사회 분야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한국연구재단이 지난 20일 발표한 ‘2024년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 지원 과제에는 영남대 5개 과제를 포함해 전국에서 총 318개 과제가 선정됐다.  과제당 최대 2년(1+1년)간 연 2천만 원의 연수활동비가 지원된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상호문화교육을 위한 챗봇 개발-동아시아 설화를 중심으로[조선영(동아시아문화학과 박사학위 3기)] △김춘수(金春洙) 시의 ‘제목’ 연구[전정화(국어국문학과 박사학위 수료)] △CU 특질 청소년의 정서 인식과 주의의 역할에 대한 fMRI 연구[조민희(심리학과 박사학위 2기)] △영유아기 아버지 역할에 대한 탐색: 사회 인식과 영유아기 아버지 인식을 중심으로[김태영(유아교육학과 석박사통합 수료)] △미불 예술에 관한 종합적 연구[김재현(중국언어문화학과 박사학위 4기)] 등 5개다. 한국연구재단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은 인문·사회 분야 박사과정생들이 학문·연구 현장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고 앞으로 국가 발전을 이끄는 핵심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4-08-27

경일대, 2024 DG9+ 베트남 지역 문제 해결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성료

경일대와 경운대, 금오공과대, 대구대, 대구한의대, 안동대, 영남대, 한동대 등 7개 대학 29명 학생이 베트남 호찌민 및 띠엔장 일원을 방문해 글로벌 지역 문제 해결형 캡스톤디자인을 수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구경북 LINC3.0사업협의회 소속 8개 대학과 베트남 띠엔장(Tien Giang)대학, ㈜그린아그로텍 등 8개 DG9+가족기업이 참여해 DG9+가족기업의 사업 분야와 연계해 현지 시장 조사를 토대로 문제 해결 방안을 고안했다. DG+9 가족기업은 대구·경북 LINC3.0사업협의회에 소속된 가족기업으로 다양한 분야의 지역 소재 기업들이 속해 있으며 대구·경북 LINC3.0사업협의회 LINC3.0사업을 수행하는 대구경북 소재 9개 대학으로 구성된 협의체다. 캡스톤디자인에 참여한 학생들은 온라인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대학 협력과제와 학교별 과제를 지정받은 후 사전 조사를 진행해 현지를 방문했다. 이번 캡스톤디자인의 성과를 살펴보면 대학별 협력과제로 경일대와 안동대는 베트남 띠엔장 지역의 농산물을 활성화하고자 ‘띠엔장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신제품개발’ 제안을, 금오공대와 한동대는 띠엔장에서 제작되는 공예품의 해외 홍보를 하기 위한 ‘띠엔장 지역 공예마을 생산 제품 전수조사 및 글로벌 마케팅 전략’을 제안했다. 또 대구한의대와 경운대는 지역 환경을 분석해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띠엔장 지역 주요 환경 문제 조사 및 해결 방안’제안을, 대구대와 영남대는 자연환경을 개발하여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한 ‘띠엔장 지역 자연환경을 활용한 ESG 관광 프로그램’을 제안했다. 특히, 경일대는 개별과제로 ㈜그린아그로텍과 함께 베트남 현지 기업이 농산물 병충해를 해결할 수 있도록 ‘병충해 관리 솔루션 관련 띠엔장 현지 수요기업 발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백경규(경일대 기계공학전공 4학년) 씨는 “이번 글로벌 캡스톤디자인은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련된 기술을 가진 기업과 함께 수행할 수 있어 좋은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대구·경북 LINC3.0사업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경일대 김현우 링크3.0사업단장은 “금번 프로그램은 협의회 대학들이 학생과 기업을 연결하는 산학연 허브 역할을 수행했다”며 ”우수한 지역기업의 글로벌시장 진출과 더불어 글로벌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4-08-26

대구가톨릭대 박물관, ‘경산, 설화로 피어나다’ 인문학 프로그램 시행

대구가톨릭대 박물관이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경산, 설화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한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오는 9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산 지역의 전설과 설화를 바탕으로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역주민들이 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프로그램은 9월 12일부터 10월 25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모든 프로그램은 성인을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된다.  참가자들은 설화를 주제로 한 체험 활동, 강연, 탐방, 창작 활동 등을 통해 경산 지역의 풍부한 설화와 역사적 이야기를 깊이 이해할 기회를 얻게 된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거북바위 전설과 팔공산 두 큰 스님 이야기를 그려보는 체험 ‘그리다, 설화 화방’, 경산 환성사와 자인 계정 숲을 탐방하는 ‘떠나다, 설화 여행사’, 나만의 설화 책을 만드는 창작 프로그램 ‘펴내다, 설화 출판사’ 등이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설화 속 전통춤을 재현하는 ‘춤추다, 꽃으로 피어나리’와 삼국유사 속 설화의 사료적 가치를 탐구하는 강연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참가자들이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가톨릭대 강종훈 박물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경산의 전설과 설화 속에 담긴 역사적 의미를 재발견하고, 인문학이 일상에서 살아 숨 쉬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문화를 활성화하고,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면 인문 프로그램 네트워크-인문 360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대구가톨릭대 박물관(053, 850-3282)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은 문화기반시설인 박물관의 체험 속에서 역사·문학·예술을 바탕으로 지역주민들이 박물관 체험과 강연, 탐방에 참여함으로써 인문학의 일상화와 생활화를 추구하는 사업이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4-08-26

대구대 산학협력단 컨소시엄, 데이터 레이크 사업 전문가 초청 심포지엄 개최

대구대 산학협력단 DU난임대응센터(센터장 구덕본)이 지난 23일 대구시 만촌동의 인터불고 호텔 행복한 홀에서 가임력 증진과 저출생 극복을 위한 빅데이터 활용 및 응용 기술을 주제로 전문가 초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DU난임대응센터가 수행하고 있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2024년 디지털 플랫폼 정부 데이터 레이크 활용지원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데이터 레이크란 다양한 환경에서 수집한 모든 데이터를 가공되지 않은 원래의 형태로 저장해 공유하는 공통 데이터 저장소를 말한다.  난임대응센터는 경상북도와 ㈜청담홀딩스, ㈜디에이블, (재)부산테크노파크 가명정보활용지원센터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심포지엄에서는 올해 데이터 레이크 주요 사업내용 발표와 △경북 난임 및 저출생 지원 정책 현황과 대책(경북여성정책개발원 김수연 박사) △국내 가임력 보존의 필요성 및 현황(차의과학대 이재호 교수) △난임/고위험군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을 위한 헬스케어(경북대 최현경 교수) △첨단 RD 기술로 여는 출산의 미래(한국생명공학연구원 김장환 박사) 등 특강이 이어졌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주제발표에 대한 질의응답과 더불어 난임 지원 정책과 저출산 문제 해결과의 연관성, 난임시술 데이터 활용의 장단점 및 접근 방향, 가임력 보존의 필요성과 난임 헬스케어의 활성화 방향 그리고 첨단 기술을 이용한 인공 자궁 개발 가능성, 생식 미래에 대한 위기 인식과 대비 등에 관한 토론이 이뤄졌다. 구덕본 DU난임대응센터장은 “최근 난임과 저출생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상황을 짐작할 수 있듯이 심포지엄에서도 국내 바이오 및 IT 전공분야 등 다양한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행사가 진행됐다”면서 “저출생이란 국가적인 문제 해결에 다양한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대안을 모색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대 산학협력단(단장 김홍석) 컨소시엄은 난임 극복을 통한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2023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애자일(Agile) 혁신사업’을 수행했으며, 최근 ‘2024년 디지털 플랫폼 정부 데이터 레이크 활용지원 사업’에 선정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4-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