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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영남대 재경 총동창회, 제11회 천마 취업 동문 환영회 개최

영남대 출신 인사들이 21일 취업 관문을 뚫고 서울 등 수도권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한 후배들을 격려하고자 서울 삼정호텔에 모였다.  영남대 재경 총동창회(회장 박 정관)가 주관하는 ‘천마 취업 동문 환영회’로 이 행사는 2012년 처음 개최해 올해 11회째를 맞았다.  졸업한 지 수십 년이 지난 선배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후배들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동창회 행사는 흔하지 않지만, 행사에는 최근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 취업한 동문 후배 80여 명을 포함해 250여 명의 영남대 동문이 자리를 같이했다.  이들은 서로 반가움을 전하며 사회생활에 대한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날 행사에는 영남대 재경총동창회 박정관 회장(약학 75, (주)위드팜 회장)을 비롯해 주호영 국회의원(법학 78), 김석회 보림토건(주) 대표이사(건축 75) 등 영남대 출신 정·관계 및 재계, 법조계, 문화계 인사들이 바쁜 일정에도 후배들을 만나고자 한걸음에 달려왔다. 박정관 재경 총동창회장은 “오늘 이 자리는 선배 동문이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후배들을 격려하고 선후배 간 화합을 다지는 자리다. 오늘은 서로 멘토, 멘티가 되어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면서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후배들이 이 자리를 통해 천마인의 자부심으로 대한민국을 이끄는 리더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취업동문을 대표해 감사 인사를 한 송예은(사회 19) 씨는 “첫 사회생활을 시작한 시점에 이렇게 많은 동문 선배님들과 함께하는 자리에 참여해 큰 힘을 얻었다”면서 “영남대의 동문이라는 것이 매우 자랑스럽고, 선배님들이 걸어온 길을 본보기로 삼아 더 큰 꿈을 키워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4-11-24

대구한의대, 베트남 호치민의약학대학에서 한의학 해외교육

대구한의대가 한의약진흥원의 ‘한의약 해외교육·연수 지원’을 통해 베트남 호치민의약학대학(University of Medicine and Pharmacy at Ho Chi Minh City) 에서 현지 전통의학과 재학생들에게 한의학 국외교육을 시행했다. 이봉효 교수(한의예과, 한의약 해외교육·연수 지원 사업 공동연구원)와 송영일 교수(특임교수, 한국국제협력단 글로벌협력진)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전통의학과 재학생 50여 명을 교육했다. 이봉효 교수는 화침법, 사암침법, 8체질 침법 등 3가지 오행침법에 대해 전반적으로 안내한 후 사암침법에 대해 집중적으로 실습을 병행한 강의를 시행했다. 송영일 교수도 사상체질에 따른 침구법 강의를 진행해 학생들의 큰 관심을 유도했다.  이번 교육을 계기로 2025년부터 시행할 한의약 해외교육은 호치민의약학대학 전통의학과 정규 전공 교육과정으로 편성해 대면 수업 8시간과 7시간의 온라인 수업을 모두 수강한 전통의학과 학생들에게 1학점의 전공 학점을 인정할 계획이다. 호치민의약학대학 전통의학과 4학년 당 레 지아 한은 “내년 졸업 및 레지던트 실습을 앞두고 2년 전 대구한의대를 방문해 익힌 한국의 한의학에 대해 더 깊게 배울 기회를 얻어 매우 기쁘고 내년 레지던트 실습 기간 중 현장에서 환자를 대면하면서 이번 교육에서 배운 지식을 활용해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송영일 교수는 “우즈베키스탄에서 한국의 한의학을 알리는 사람으로서 베트남 학생들의 한의학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배움의 열정에 많이 놀랐다. 앞으로 우즈베키스탄뿐만 아니라 베트남에도 한국의 한의학을 널리 알려 한의학 세계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대구한의대는 2022년 7월부터 호치민의약학대학과 한의약 해외교육에 관한 MOU를 맺고 온·오프라인 교육을 진행해 왔으며, 양국 간의 한의학 해외 교류 확대를 위해 2022년부터 매년 30여 명의 재학생과 교수들이 양국을 교환 방문하고 있다. 변창훈 총장은 “이번 해외교육은 한의학 세계화를 위한 K-MEDI 실크로드 프로젝트 시행 국가를 확대하는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우리 대학은 한국 및 베트남의 전통 의학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4-11-21

경북대, 액상 성형 가능한 초내열 수지 개발

경북대 섬유시스템공학과 남기호<사진> 교수팀이 600℃급 내열성을 발휘하면서 액상 성형이 가능한 초내열 수지를 개발했다. 개발한 초내열 수지는 우주항공, 미래 모빌리티 등 고온 환경에서 작동하는 부품의 경량화와 안전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연구 결과는 미국화학회(American Chemical Society)에서 출간하는 국제학술지 ‘ACS 어플라이드 폴리머 머티리얼스(ACS Applied Polymer Materials)’ 11월호에 게재됐다. 또 연구의 중요성을 인정받아 표지 논문(Supplementary Cover)으로 선정됐다. 20일 남 교수팀에 따르면 탄소중립 등의 정책으로 우주항공 및 미래 모빌리티 산업 분야에서 경량화를 통한 연비 향상과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해 초고온용 섬유강화 복합재료의 활용에 관한 연구가 활발하다. 하지만 복합재료의 기지재로 사용되는 고분자는 화학구조적으로 탄소, 수소 및 기타 비금속 원소를 기본으로 하는 유기화합물이기 때문에 내열성의 한계를 보인다. 대부분 고분자는 250℃에서 사용이 제한되며, 고내열성 고분자 역시 500℃ 이상의 온도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남 교수팀은 열적 특성이 우수한 헤테로 방향족고리 구조를 가진 올리고머 전구체를 합성하고, 반응성 말단 캡핑제를 사용해 고온에서 경화되는 PETI(페닐에티닐 종결된 이미드) 수지를 개발했다. 이 수지는 초기 분해 온도가 최대 599.9℃에 달한다. 기존 상용 폴리이미드와 비교하면 비점(끓는점)이 낮은 용매에서 쉽게 용해되는 성질을 가짐과 동시에 용융 시 유동성이 높고 용융 열안정성이 우수해 액상 성형 적용이 가능하다. 또한 첨가 반응에서 휘발성 물질의 방출 없이 경화되어 공정 중 불필요한 공극 형성을 최소화할 수 있어 기계적 강도를 높일 수 있는 섬유강화 복합재료를 제조하는 데 유리하다. 남기호 교수는 “이번 연구는 유기물 기반 수지의 고온 안정성을 알루미늄의 용융 임계점 수준(600℃)까지 구현하고, 상반특성이 있는 내열성과 성형성이 양립 가능한 복합재료용 초내열 핵심 화학 수지를 개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우주항공, 자동차, 기반 시설의 복구, 해양, 군사 및 스포츠용품, 기타 소비재 상품과 같은 다양한 구조성 및 비구조성 응용제품에 폭넓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심상선기자

2024-11-20

경일대, 2024 대한민국 물 산업 혁신창업대전 최우수상

경일대 학생들로 구성된 동아리 NOVA팀(팀장 안도원)이 최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물 산업 혁신창업대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NOVA팀은 경일대 LINC3.0사업단에서 진행하는 특허출원, 멘토링, 시제품 제작 등 각종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한 교내 창업동아리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물 산업 혁신창업대전’은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가 물 산업과 관련해 창의·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유망 새싹 기업을 발굴하고자 매년 개최하며 출품된 101개 과제 중 전문가 평가를 거쳐 총 18개의 입상작이 선정됐다. 이번 대전에서 NOVA팀은 아이디어 부문 내 물 안전 분야에서 ‘녹조 및 오염물 제거 균일 확산 펠릿 플랫폼’을 출품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녹조 및 오염물 제거 균일 확산 펠릿 플랫폼은 단풍나무 종자 산포 방법에서 착안해 개발했다.  씨앗이 있어야 할 부분에 살조제 또는 오염제거 물질을 담은 펠릿을 배치하고, 수생환경에 무해한 물질로 제작된 날개에 씨앗을 담은 채로 드론을 활용해 정화 지역에 살포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정화 지역에 펠릿을 균일하게 확산시켜 녹조 및 오염물을 제거할 수 있는 점과 실현 가능성 및 범용성을 인정받았다. NOVA팀장 안도원(로봇·모빌리티전공 4학년) 씨는 “3년간 링크3.0사업단 창업동아리 활동을 통해 발굴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특허출원과 시제품 제작을 거쳐 국내외 창업프로그램에서 인정받아 기쁘다”며 “보완 작업과 발명품의 상용화를 통해 실제 창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4-11-20

구미대, 진로 및 자기주도형 진로동아리 경진대회

구미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18일 ‘2024년 미래를 설계하라! 진로 포트폴리오 경진대회’와 ‘자기주도형 진로동아리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시청각실에서 진행된 대회 시상식에서는 ‘진로 포트폴리오 경진대회’대상 수상자 치위생과 손수아씨(상금 50만원)외 18명과 ‘자기주도형 진로동아리 경진대회’수상자 에코반도체팀(반도체전자통신학부)외 5개 팀에게 각각 상장과 시상금을 수여했다.대상을 받은 손수아씨는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프로그램에 참여해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며 진로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재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길 적극 추천 한다”고 전했다.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이번 대회는 재학생들이 자신의 진로 목표와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준비과정 및 성과를 체계적으로 정리함으로써 자신의 경쟁력을 확인하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이승환 총장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학생들이 자신의 길을 찾고 그 길을 성공적으로 걸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4-11-18

국립금오공대 최시혁 교수 연구팀, 귀금속 촉매 없는 고성능 직접 암모니아 프로토닉 세라믹 연료전지 개발

국립금오공대 기계공학과 최시혁 교수. 국립금오공과대학교 기계공학과 최시혁 교수 연구팀이 ‘귀금속 촉매 없는 프로톤 전도성 세라믹 전해질 기반의 고성능 직접 암모니아 세라믹 연료전지 개발’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연구는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Northwestern University)의 소시나 하일리(Sossina M. Haile) 교수 연구팀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진행됐다.최근 암모니아가 저장과 운송이 어려운 수소를 대체하기 위한 무탄소 수소 운반체(carbon-free hydrogen carrier)로 주목받고 있다. 암모니아는 400℃ 이상의 고온에서 99.5% 이상 질소와 수소로 분해되기 때문에, 세라믹 연료전지에 외부 개질 없이 직접 연료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하지만, 직접 암모니아 연료전지(DAFC; Direct ammonia fuel cell)에서 전력을 생성하려면 니켈(Ni) 기반 연료극 촉매가 암모니아를 분해해 수소를 공급해야 하는데 암모니아 분해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으면, 전력 생성을 위한 수소가 부족해질 수 있다.또 잔류 암모니아와 니켈 촉매의 화학적 반응으로 니켈 질화물(Ni3N)이 형성돼 연료극의 촉매 활성과 내구성이 저하된다. 이에 효율적인 암모니아 분해를 위해 루테늄(Ru)과 같은 귀금속 촉매를 연료극에 도입하는 연구가 많이 진행돼 왔다.국립금오공대 최시혁 교수 연구팀은 기존 연구들과는 다르게 가장 기본적인 연료극 구성인 니켈 촉매와 전해질만을 조합해 귀금속 촉매 없이도 효과적으로 암모니아를 분해할 수 있는 연료극을 제안했다.이 연료극은 약 2㎛ 크기의 촉매 입자와 약 330㎛ 두께의 미세한 기공 구조를 가지고 있어 면적당 높은 촉매 활성 부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이러한 독창적인 연료극 구조를 통해 암모니아 분해를 효과적으로 촉진해 기존 연료극과 비교해 기체 확산 손실을 최소화하면서도 높은 암모니아 전환 및 구조적 안정성을 달성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최시혁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직접 암모니아 프로토닉 세라믹 연료전지’는 600℃와 500℃에서 1.14W/㎠ 및 0.44W/㎠의 매우 높은 최대 전력 밀도를 달성하며, 기존의 귀금속 촉매를 도입한 직접 암모니아 연료전지보다 뛰어난 성능을 구현했다.특히, 500℃의 구동 온도 및 암모니아 연료 공급 조건에서 200시간 동안 열화 없이 장시간 구동되었고, 이후에도 연료극 미세구조의 변화나 니켈 질화물 형성 없이 높은 안정성을 유지했다.이를 통해, 암모니아가 수소를 대체할 유망한 에너지원임을 확인했으며, 귀금속 촉매 없이 니켈 촉매만으로 우수한 성능과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또 실제 구동 환경에서 NOx(질소산화물)와 같은 유해 물질이 검출되지 않아 환경오염을 최소화할 가능성도 확인됐다.관련 연구의 논문 제목은 ‘Understanding direct-ammonia protonic ceramic fuel cells: High-performance in the absence of precious metal catalysts(직접 암모니아 프로토닉 세라믹 연료전지의 이해 : 귀금속 촉매 없이 고성능 구현)’으로, 에너지 과학 분야의 국제 학술지인 ACS Energy Letters(상위 3.8%, IF 19.5)에 11월 8일자로 게재됐다.제1저자로 참여한 윤지원(석박통합과정) 학생은 “암모니아 분해 촉진을 위한 촉매 개발에만 국한되어 있던 기존의 직접 암모니아 연료전지 연구 방향을 넘어 새로운 접근 방향을 제시한 의미 있는 연구”라며 “앞으로도 높은 성능과 우수한 안정성을 모두 갖춘 세라믹 연료전지 실현을 목표로 지속적인 후속 연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최시혁 국립금오공대 교수는 “암모니아는 무탄소 연료로 수소의 저장 및 운송의 한계점을 해결할 수 있는 유망한 솔루션이며, 이를 직접 활용한 연료전지는 탄소 중립을 실현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이 될 것”이라고 했다.한편,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우수신진연구사업, 나노및소재기술개발사업, 미래수소원천기술개발사업, 그리고 KIST 주요사업의 지원으로 이뤄졌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4-11-18

대구가톨릭대,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 대통령 표창

대구가톨릭대가 최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에서 지역 중소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기술혁신과 상생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기술협력 단체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대구가톨릭대는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산업 현장의 기술 수요에 부응하는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으며, 특히 연구진과 지역 중소기업이 긴밀히 협력하여 실무 적용 가능한 기술들을 공동으로 개발한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성한기 총장은 “대구가톨릭대는 혁신적 연구와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지역 산업과 중소기업의 역량 강화에 힘써왔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국가 경제에 이바지하는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가톨릭대는 2000년 산학컨소시엄센터를 설립한 이래 현재 독립적인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를 운영해 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과 역량을 습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으로 실무 경험을 쌓고 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학생들은 졸업 후 곧바로 현장에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해 지역 경제와 산업 발전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고 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4-11-17

영남이공대 ‘국가고객만족도’ 12년 연속 ‘1위’

영남이공대학교가 전국 최초로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문대학 교육서비스 부문 조사에서 12년 연속 전국 1위를 달성했다. 이번 조사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전국의 주요 전문대학을 대상으로 고객의 기대 수준, 인지 품질, 인지 가치, 고객 충성도, 고객 유지율 등의 항목으로 진행했다. 영남이공대는 학생이 만족하는 대학 교육서비스를 위해 매년 학생교육만족도 운영위원과 책임교원 위촉, 업무추진 등을 통한 학생교육만족도 관리에 힘쓴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 대학 교육서비스 향상을 위해 학생교육만족도(YCSI) 설명회 및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교직원 CS 교육을 진행하는 동시에 학생복지처가 학생 만족도 향상을 위한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총장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재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하는 ‘총장 미팅위크’ 행사를 통해 재학생들의 폭넓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건의사항을 해당 부서에 전달해 학생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수용한 점에대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온라인으로 학생들이 대학 생활의 개선점, 대학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건의 사항, 기타 의견 등을 자유롭게 게재할 수 있는 열린 총장실도 학생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다양하고 창의적인 의견을 수렴해 학생 만족도 향상에 기여했다. 교육 역량을 인정받아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사업도 수주도 이번 조사에서 큰 몫을 차지했다. 전문대학 최초 대구·경북지역 마이스터고와 함께하는 중소기업 인력양성대학 기술사관 육성사업 선정,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운영대학 선정,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 선정, 파란사다리 대구·경북권역 주관 대학 선정 등 국고지원 사업에 잇달아 선정되며 직업교육 중심 선도대학임을 입증했다. 최근에는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 S등급 등 주요 정부재정지원사업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해 올해만 약 200억 원이 넘는 사업비를 지원받으며 교육혁신과 사업운영에 대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이 밖에도 지역특화분야 직무역량강화캠프, 일본 사회복지기관 글로벌 연수 등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학생들의 교육 만족도 향상에 힘썼다. 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은 “전국 최초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문대학 교육서비스 부문 12년 연속 1위 달성은 교직원과 학생이 함께 만들어낸 역사적인 성과”라며 “학생들의 니즈와 최신 트랜드에 맞는 학과 개편, 최신식·최첨단 실습실 구축, 실습실 리모델링 등 교육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2024-11-13

차세대 연구원 산실 ‘비상하는 DGIST’

대구광역시에 있는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이하 DGIST-디지스트)은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최고의 이공계 특성 대학 중 하나다. KAIST, GIST에 이어 세 번째로 설립된 과학기술원이며, 명성에 맞게 각 전공 연구동에 수 백, 수 천억원 규모의 연구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과학기술특성화대학이면서 국가 연구기관인 DGIST는 이공계내 뛰어난 인재들을 치열한 경쟁으로 선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학생들의 잠재력을 확인하기 위해 오랜 시간을 쏟고 있으며, 최근에는 개원 이래 최대 경쟁률을 달성했다. 더불어 DGIST는 영국 평가기관 QS의 ‘세계 대학 순위’에서 올해 처음으로 순위권에 올라 화제가 되었다. 학생 정원 및 누적 졸업생 수가 적은 DGIST가 개원 후 단기간에 세계 대학 순위에 진입한 사실은 DGIST가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졌음을 말해준다. DGIST는 뿐만 아니라 국내 대학 종합 순위에도 열 손가락 안인 9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맛봤다. 미래를 이끌어 나갈 이공계 선두 주자로 우뚝 선 디지스트는 스탠퍼드, 하버드 등 다양한 해외 명문 대학들과 상호협력하여 학생들의 긍지를 이끌어내고 유의미한 결과물을 얻어내고 있다. 차세대 공학도를 꿈꾸는 DGIST 학생과의 밀착 인터뷰를 통해 DGIST에서만 누릴 수 있는 캠퍼스 생활을 들어보았다. 인터뷰-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박진홍 연구중점·이공계특성화 대학 지원 많아다양한 프로젝트 참여와 최신시설 장비융복합 대학으로 여러분야 협업이 ‘매력’ ◇간단한 자기소개를 하면? -현재 DGIST 에 재학 중인 2학년 박진홍이라고 한다. 군복무를 마친 후 복학을 하여 전기전자컴퓨터 공학과를 전공하고 있으며, 공학도의 꿈을 가지고 있다. ◇DGIST를 선택한 이유는? -DGIST는 연구 중점 학교이자 이공계특성화 대학으로서 많은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학부생에게도 다양한 연구와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회를 주고, 최신 시설과 장비를 익힐 수 있어 연구 환경이 매우 훌륭하다. ◇현재 소속된 학과를 선택하게 된 계기는? -전기전자컴퓨터 공학과를 선택한 이유는 졸업 후 진로가 매우 다양하다는 점과 학문 융합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연구할 수 있는 기회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DGIST의 융복합 대학이라는 특징에 걸맞게 여러 분야와의 협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큰 매력을 느꼈다. ◇ 자신이 소속된 학과만의 장점이 있다면? -전기전자컴퓨터 공학과는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과 학문을 접할 수 있고 실습과 프로젝트 기반의 교육을 통해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점이 강점이다. 현재 주변의 학우들은 학부생 연구원, 랩실 인턴 등을 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고 있다. ◇ 학교에서 진행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적 있는지? -학교에는 FGLP 라고 불리는 해외 유수대학의 여름학기 정규강좌를 수강하여 글로벌 리더십을 함양하는 지원 프로그램이 있는데, 운이 좋게 지원 자격을 얻게 되어 전액 장학금으로 올해 6월부터 8월까지 보스턴의 하버드 대학교에서 여름 학기를 보내며 수업을 들었다. 전세계에서 온 학생들, 현지 학생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글로벌 협력의 중요성을 깨달았던 좋은 경험이었다. ◇DGIST만의 장점은? -연구비 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장학 프로그램이 항상 제공되며, 특히 연구와 관련된 실험 장비와 기술 지원을 통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타대학에 비해 교수님과의 소통이 자유롭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앞으로의 계획은? -전자공학적 지식을 심화하고 새로운 기술과 연구 방향을 모색하여 다양한 경험을 쌓고 싶다. 나아가 한국에 국한되지 않고 국제적인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해 글로벌 역량을 키우는 것이 목표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DGIST에서 공부하며 연구자의 삶에 대해 미리 배울 수 있었고, 이곳에서 경험한 다양한 연구와 프로젝트는 진로를 구체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이공계열에 관심있는 학생이라면 망설이지 말고 DGIST에 진학해 공학도의 꿈을 펼쳐보기를 바란다. /김채은기자 gkacodms1@kbmaeil.com

2024-11-13

국립금오공대 최청룡 교수 연구팀, 지속가능한 김서림 방지 필름 개발

국립금오공과대학교 고분자공학과 최청룡 교수. 국립금오공과대학교 고분자공학과 최청룡 교수 연구팀이 오랜 시간을 지속할 수 있는 신개념 김서림 방지 필름을 개발했다. 최 교수가 이끌고 있는 친환경 기능성 고분자 연구실은 햇빛을 이용한 간단한 공정만으로 장기간 김서림 방지를 지속할 수 있는 필름을 개발해 관련 산업의 혁신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보통 김서림 현상은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차가운 표면과 접촉해 발생하는데 시야 방해와 렌즈 이미지 왜곡 등 다양한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안경, 헬멧, 렌즈 등 김서림이 발생할 수 있는 표면에 소수성 또는 친수성 코팅이 사용되고 있으나, 물방울이 쉽게 떨어져 나가도록 돕는 소수성 코팅과 물방울이 균일하게 퍼지도록 유도하는 친수성 코팅 방식은 외부 힘이나 수분에 장기간 노출될 경우 성능이 쉽게 저하되는 단점이 있었다.최 교수 연구팀은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초친수성(superhydrophilic) 특성을 유지하면서도 빛에 의해 가교가 되는 고분자를 합성해 새로운 김서림 방지용 고분자를 개발했다.이 고분자는 햇빛(자외선)을 받으면 3초 이내에 빠르게 가교되는 특징을 지니기 때문에 기존 김서림 방지 필름보다 투과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코팅을 형성할 수 있다.특히, 이번에 개발된 코팅은 5주 동안 수분에 노출되었음에도 기존의 김서림 방지 스프레이(spray), 젤(gel), 와이프(wipes)와는 달리 성능을 유지했다. 또 자동차 앞유리에 적용한 실험에서도 기존 제품은 와이퍼 작동 후 성능이 저하된 반면, 연구팀의 코팅은 50회 이상 와이퍼로 닦아도 성능이 유지됐다.이번 연구는 ‘Fabrication of Long-lasting Superhydrophilic Anti-Fogging Films via Rapid and Simple UV Process(자외선 공정을 통한 장기간 지속가능한 초친수성 김서림 방지 필름 개발)’라는 제목으로, 재료 분야의 저명 국제학술지 ‘Advanced Science(JCR 상위 6.5%, IF 14.3)’에 11월 9일자로 온라인 게재됐다.(논문 바로가기: https://doi.org/10.1002/advs.202409463)논문 제1저자인 국립금오공대 정재환(고분자공학과 석사과정) 학생은 “저에너지 공정 도입을 통한 소재 제작 기술로 내구성과 지속성을 개선하는 성과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성능 향상과 환경 보호 동시에 달성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연구를 주도한 최청룡 교수는 “이번 연구가 기존 김서림 방지 필름의 한계를 극복하고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기술 상용화를 통해 일상에서 흔히 겪는 불편을 해소하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우수신진연구자 사업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4-11-13

영남대, (주)오스메딕에 의료 특허 기술 이전

영남대가 김성철 화학공학부 교수가 개발한 ‘듀얼네트워크 구조의 하이드로겔을 이용한 인체삽입형 확장기’를 기업으로 이전해 기술사업화를 추진한다. 영남대는 지난 5일, 산학협력단 김종수 단장과 기술이전사업화센터 임지석 센터장, 화학공학부 김성철 교수와 (주)오스메딕 황재익 대표, 황광익 품질관리이사 등이 참석한 (주)오스메딕과 기술 이전 조인식과 함께 성공적인 기술사업화를 위해 역량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영남대가 보유한 특허 기술은 출산 등에 사용되는 의료기구로 의료현장에서 고통받는 여성 환자를 위해 개발한 겔 형태의 자궁경 확장봉으로 기존 유럽 제품보다 강도와 팽윤도가 월등히 개선된 기술 경쟁력이 있다.  기술 이전 협약 체결로 영남대는 정액기술료 1억 원뿐만 아니라 제품화 이후 12년간 제품매출액의 1%~4%를 경상기술료로 받는다.  영남대와 기술 이전 협약을 맺은 (주)오스메딕은 관련 기술 확보로 기존 의료기기 사업에서 새로운 영역을 확보해 기업 매출 성장과 신규 고용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또 신규 제품 개발을 위한 RD 및 사업화 인력은 영남대의 인재를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특허 기술을 개발한 김성철 교수는 “겔 형태의 자궁경 확장봉은 기존 소재 대비 강도 및 팽윤도가 훌륭한 제품으로 의료현장의 수요가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기업과 연구개발 협력을 통해 2년 내 상용화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4-11-13

경일대 최영화, ‘꿈의 기업 입사 프로젝트’ 최우수상

경일대 스마트공학부 기계자동차공학 전공 최영화(4학년) 씨가 지난 7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 ‘제3회 꿈의 기업 입사 프로젝트 리크루트(LINC3.0 Recruit)’에서 최우수상(부산광역시장상)을 받았다. ‘꿈의 기업 입사 프로젝트 리크루트’는 LINC3.0 참여대학과 가족(참여)기업 간 연계 상생·협력 프로그램 추진을 통해 산학연협력 성과를 확산하고, 참여대학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 및 기업의 우수 인재 조기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KIU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카메라 영상 촬영 면접을 대비하고자 1:1집중컨설팅으로 지원자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실전 공개 면접도 자신감 있게 임할 수 있도록 지속으로 교육했다. 이날 진행된 면접 프로그램은 카메라 면접과 공개 면접으로 구분해 진행됐다.  카메라 면접은 학생들이 사전에 촬영한 자기소개 영상을 평가해 참여대학별로 면접 대상자를 선발하고 이후 공개 면접을 통해 우수 학생을 선발해 시상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최영화 씨는 “이번 면접을 준비하면서 교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도움이 컸다”며 “KIU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컨설턴트의 심층 상담과 실전 면접 대비 집중코칭을 통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경일대 원철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청년들의 취업을 위해 상담 및 면접 코칭 등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4-11-13

대구가톨릭대 트렌드인사이트연구소, 현업 전문가 혁신 특강 성료···학생 만족도 높아

대구가톨릭대 트렌드인사이트연구소가 올해 총 6회의 현업 전문가 특강 시리즈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특강 시리즈는 광고와 홍보, 마케팅, 브랜딩 분야의 다양한 현장 전문가와 지역 대학생들이 직접 소통하고 경험을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특강에는 10년 이상의 경력과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에서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는 업계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참여했다. 이번 특강 시리즈는 지난 9월 23일부터 시작되어 △외국계 기업에서 마케팅을 이끄는 유튜버 WLDO △초인 마케팅랩 윤진호 대표 △시싸이드 시티 전우성 대표 △브랜드보이앤파트너스 안성은 디렉터 △레이어 김주황 대표 △KT 신수정 부사장이 등이 강사로 나섰다. 이들은 자신만의 독특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특강에 참여한 487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특강의 전반적 만족도’는 10점 만점 중 9.81점으로 나타났으며, ‘개인 역량 증진에 도움이 되었는가?’라는 질문에도 평균 9.82점을 기록하며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트렌드인사이트연구소는 현업 전문가와의 협력을 통한 혁신 특강을 이어갈 계획이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4-11-11

대구대,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반도체 기업 탐방 캠프 개최

대구대가 6일과 7일, 고용노동부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의 하나로 고등학교, 반도체 기업 관계자가 참여한 고교생 반도체 기업탐방 캠프를 개최했다. 대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대구하이텍 고등학교, 경북드론고등학교, 삼성반도체 협력 5개 기업과 협력해 반도체 설비, 부품, PM(Project Management) 등 반도체 주요 공정에 대한 교육과 산·학간 채용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대구·경북 지역 고교생 30명은 1박 2일간 삼성반도체 협력기업 5곳(멜콘, 제스코, 에이블, HTS, Carewell)을 탐방하며 △국내외 반도체 산업 동향에 대한 이해 △반도체 용어에 기초와 특성의 이해 △FAB. 공정 단계별 이해 (반도체 8대 공정) 등에 관한 교육을 받았다. 또 대구대와 참가 고교, 삼성반도체 협력기업들은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등 정부 지원 사업을 바탕으로 반도체 분야 전문 인력 양성과 역랑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활용해 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부터 취업 연계까지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을 말한다. 김중호 대구대학교 취업지원팀장은 “이번 반도체 기업 탐방 캠프를 통해 반도체 등 첨단 산업 육성과 미래사회 발전에 필요한 혁신적 인재를 양성하고 다양한 맞춤형 진로 프로그램을 주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4-11-10

영남새마을장학회, 22년째 이어진 후배 사랑 장학금

영남새마을장학회(회장 최외출, 영남대학교 총장)가 7일 후배들을 응원하고자 ‘학업 격려 장학금’을 전달했다.  올해로 22년째 이어진 후배사랑 장학금이다. 영남새마을장학회는 영남대 지역사회개발학과(현 새마을국제개발학과)에서 ‘새마을장학금’을 받고 수학한 동문이 중심이 돼 후배들의 학업을 지원하고자 결성되었으며 최외출 회장은 지난 2003년 영남새마을장학회 설립을 주도해 지금까지 회장을 맡아 운영하고 있다. 영남새마을장학회는 설립 이후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며 이번에도 16명에게 16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그간 290명에게 2억 745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새마을국제개발학과 4학년 서고은·우정엽, 3학년 구나영·안나경·전현우, 2학년 김지우·이승은·이준우·조우연, 1학년 공보배·권도경·서유진·서정빈·손열매·손지원, 그리고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3학년 황예은 학생도 2024학년도 ‘해외전공심화학습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장학금을 지원받았다.  수혜를 받은 장학생들은 학과에서 전공역량을 쌓아 유엔세계식량계획(WFP), 고용노동부 국제개발협력팀, 한국국제협력단(KOICA), KDI 국제정책대학원, 국토연구원, 새마을중앙회 등과 같은 국제기구와 관계기관으로 진출해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금까지 영남새마을장학회는 학과 학위 제한 없이 새마을국제개발학과와 컴퓨터공학과, 경제금융학부 등 학부와 대학원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그중에는 아프리카와 동남아 유학생도 선발된 바 있다. 이번에는 학생들의 글로벌 상생발전 역량 강화를 위해 해외전공심화학습 지원 학생을 주 대상으로 선발했다. 영남새마을장학회 최외출 회장(영남대학교 총장)은 “선배들의 후배 사랑을 담은 장학회를 20여 년간 이어올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신 장학회 모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장학금 지원 횟수를 늘리고 장학기금 모금도 확대해 나갈 계획으로 선배들의 애정이 담긴 장학금을 토대로 잠재력을 발휘하고 꿈을 향해 힘차게 전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나눔을 실천하는 선배들의 뜻을 이어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4-11-07

경일대, 2024 산학연협력 EXPO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대상

경일대 재학생들이 6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4 산학연협력 EXPO’의 부대행사인 ‘LINC3.0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대상(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LINC3.0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전국의 각 대학에서 모두 115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치열한 경쟁 속에서 진행됐다. 경일대 소방방재학부 학생들로 구성된 ‘내화구조팀’은 공사 현장에서 안전 장구를 착용하지 않을 시 발생할 수 있는 추락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장치 착용 여부를 감지해 알람을 제공하는 블루투스 장치인 ‘안전 장구 연결 확인 표시등’을 개발했다.  이 시제품은 상용화 가능성과 실용성으로 심사위원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에 개발한 시제품은 6일부터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4 산학연협력 EXPO 캡스톤디자인 어워즈에 전시되면서 경일대 학생들의 우수한 성과물을 전국적으로 알리게 됐다. 내화구조팀장 박세진(소방방재학과 4학년) 씨는 “캡스톤디자인으로 시작한 아이디어가 글로벌 경진대회인 ASCC에 이어 전국 규모의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시제품에 대해 지식재산권을 출원하고 다양한 전시회에 참가하고 싶다”고 밝혔다. 경일대 김현우 산학부총장(LINC3.0사업단장)은 “캡스톤디자인을 통해 산업현장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과제를 발굴해 지역산업과 학생들 사이에서 상생의 가교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4-11-07

대구한의대, 2024 일본(동경) K-MEDI 수출상담회 개최

대구한의대가 지난 10월 31일 일본(동경) 게이오프라자호텔에서 바이오 헬스분야 지역 강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2024 일본(동경) K-MEDI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지원 지역특화 수출컨소시엄사업의 하나로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함께 진행된 이번 상담회는 지역의 10개 기업(화장품 8, 식품 1, 건강관리 1)이 참가해 일본진출을 위한 제품 홍보와 현지 시장동향 파악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수출상담회에서는 일본 현지 바이어 25개 사와 현지 상담회를 진행해 ㈜제이랩스(2건) 5억 5000만 엔, 메디웨이코리아(2건) 2억 3000만 엔, DHU메디코스 1억엔 등 총 계약추진액 8억 8000만 엔(대략 600만 달러) 성과를 달성하고 대략 1500만 달러 규모 수출 상담으로 앞으로도 추가 수출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제이랩스 정경모 대표는 “자사 오리진어스와 안타지오 브랜드에 대한 업체들의 관심 덕분에 기존제품의 일본시장 진출이 가시화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기존 브랜드의 일본시장 오프라인 매장 진출을 위해 전용 라인업 구축까지 논의돼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고 전했다. 대구한의대 변창훈 총장은 “앞으로도 K-MEDI실크로드 참여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4-11-07

금오공대, 대경권 최초 ‘지식재산 경영 우수기관’

국립금오공대(총장 곽호상)는 대경권 대학 최초로 특허청의 ‘지식재산(IP) 경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지식재산(IP) 경영 우수기관’은 대학 및 공공연구기관의 수익화 관점 지식재산 경영을 유도하기 위해 관련 경영 능력 및 역량을 평가해 선정한다. 2022년도부터 시행된 포상 제도로 국립금오공대는 대경권에서는 처음으로 선정됐다. 국립금오공대는 이에 따라 특허청장상과 지식재산(IP) 경영 우수기관 현판을 받는다. 또한 3년간(2+1년) 지식재산 창출 및 유지 경비(출원료, 심사청구료, 연차등록료 등)로 활용할 수 있는 지식재산 포인트를 받게 된다. 특허청과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은 6월부터 7월까지 ‘대학/공공연구기관 IP 경영 기초진단 조사’를 실시했다. 이 조사를 바탕으로 지식재산(IP) 경영 관리의 우수성과가 있는 12개 기관을 1차 선발한 뒤, 기관별로 최근 3년간 IP 경영 운영 관리 실적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국립금오공대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첨단모빌리티, 첨단바이오, 사이버 보안, 첨단로봇제조, 인공지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국내/외 다수 특허출원 △기술이전 건수 및 기술료 수입의 지속적인 성장 △지식재산경영을 위한 조직개편 및 관련규정 개정 등 지식재산 창출 및 공공기술 이전 사업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곽호상 총장은 “우수한 연구 성과와 효율적인 지식재산 경영을 통해 창출된 다양한 지식재산권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기술이전 및 기술사업화를 추진해 지역 및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4 지식재산 경영 우수기관 시상식은 11월 1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2024년 범부처 공공기술이전/사업화 로드쇼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국립금오공과대 산학협력단을 비롯한 4개 대학 및 2개 공공연구기관 등 총 6개 기관이 2024 지식재산 경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김채은기자

2024-11-06

계명대 ‘세계유산, 고령 지산동고분군’ 특별전

계명대가 대가야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특별 전시회를 선보인다. 계명대는 지난 5일 오후 성서캠퍼스 행소박물관에서 ‘다시 보는 세계유산, 고령 지산동고분군’특별전 개막식을 갖고, 대가야의 다양한 유물을 전시한다. 이번 특별전은 고령 지산동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1주년과 계명시민교육원 개원 4주년을 기념해 고령군과 공동으로 기획한 전시다. 특별전은 내년 3월 29일까지 성서캠퍼스 행소박물관 1층 동곡실에서 열리며, 대가야 시대의 금동관, 갑옷, 투구 등 지산동고분군에서 출토한 유물 200여 점을 전시한다. 고령 지산동고분군은 1977년 계명대 주도로 발굴을 시작한 45호분을 통해 대가야 문화의 실체가 처음으로 드러났다. 이후 여러 차례 이뤄진 발굴 작업을 통해 대가야 고고학의 중요한 자료로 자리 잡았다. 이번 전시는 45호분과 44호분에서 출토된 유물들과 32호분에서 발견된 보물 금동관, 철기 문화의 상징인 갑옷과 투구 등 다양한 유물이 공개된다. 또한,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김해박물관, 국립경주박물관, 대가야박물관 등에서 소장 중인 유물들을 한자리에 모아 대가야 문화를 접할 수 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이번 전시를 통해 고령군의 소중한 유산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며“고령군과 계명대의 협력으로 중요한 유물을 선보일 수 있어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신일희 계명대 총장은 “고령 지산동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해 지역민과 학생들이 대가야 문화의 숨결을 느끼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관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계명대 행소박물관 학예연구팀(053-580-6992~3)으로 하면 된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2024-11-06

영진전문대·HD현대重 주문식 교육 협약

영진전문대학교는 지난 5일 대학 본관 회의실에서 HD현대중공업과 ‘맞춤형 주문식교육 산학협력 협약’을 맺고,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에 나선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재영 영진전문대학교 총장과 신영균 HD현대중공업 상무, 두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글로컬’ 시대 진입에 발맞춰 외국인 학생에게 한국의 우수한 기업에서 취업할 기회를 확대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산학 간의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우수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기관이 협력해 외국인 학생을 대상으로 개설할 전문기술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을 비롯한 미래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기술력과 실무 능력을 집중적으로 교육하기로 했다. 또, HD현대중공업 기술교육원과 협력해 조선업 분야에 필요한 전문 테크니션을 배출해 외국인 학생에게 HD현대중공업 협력사로 취업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영진전문대는 지난 2021년 ‘마이스터대 시범운영 사업(전문기술석사과정)’에 대구·경북 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이듬해부터 기계기술 분야 석사학위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 운영 성과를 기반으로 HD현대중공업과 협력해 맞춤형 인재 양성의 새로운 모델을 개척할 방침이다. 영진전문대학교 최재영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이 상호 발전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HD현대중공업과의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통해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2024-11-06

계명문화대·우즈벡 사마르칸트 직업훈련원 업무협약

계명문화대학교는 최근 대학 동산관에서 1+2뿌리 과정을 위해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직업훈련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직업훈련원 훈련생의 직무교육 및 한국어 교육을 통해 우수한 뿌리 과정 유학생을 유치하고, KOICA ODA 사업과의 연계를 통한 두 기관 간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우리 정부의 개도국 산업인력 양성 프로그램과 연계해 국내 숙련인력 확보를 위한 선도모델을 구축하는 데 힘을 보탤 계획이다. 계명문화대는 지난해 10월 16일 사마르칸트 직업훈련원과 국제교류 협약을 맺었고, 올해 2월 우즈베키스탄 고용노동부로부터 공식 1+2 과정 운영 인가를 받았다. 1+2 과정은 사마르칸트 직업훈련원에서 1년 동안 국내 직무교육과 한국어 교육을 이수한 뒤 계명문화대 뿌리산업 외국인 인력 양성 과정에 입학해 2년 동안 금형 및 용접 직무교육을 이수하고, E7 비자를 취득해 우리나라 뿌리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과정이다. 사마르칸트 직업훈련원은 1+2 과정 운영을 위해 직업훈련과 더불어 현지 세종학당과 연계해 한국어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11명의 유학생이 계명문화대학교 기계과(뿌리산업반)에 입학해 수업을 받고 있고, 내년 3월 20명의 유학생이 입학할 예정이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2024-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