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경제

동아백화점 쇼핑점 ‘10주년 오픈 축하 사은 대축제’스페셜 이벤트

동아백화점 쇼핑점이 이랜드그룹으로 인수되고, 리뉴얼 오픈한지 10주년을 맞이해 오는 27일부터 5월 감사의 달과 연계해 ‘10주년 오픈 축하 사은 대축제’스페셜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주요 이벤트 및 행사를 살펴보면 27일에는 ‘럭키박스’이벤트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선착순 500명에게 쇼핑점 1층 정문앞에서 오전 9시부터 럭키박스를 순번표를 증정할 예정이다. 럭키박스안에는 LG로봇청소기, 초고속 블렌더, 쿠쿠 압력밭솥 등 총 500개 상품이 랜덤으로 들어있다.이와 함께 패션관(1∼6층, 8층)과 식품관(지하1층) 구매 금액대별 상품권 및 사은선물 증정 이벤트를 열며, 지점만 방문해도 무료로 드리는 사은품행사, 층별·대상브랜드별로 실시하는 브랜드데이 및 가격·수량한정 행사 등을 진행한다.‘극한찜특가’스페셜 한정행사도 진행되며, 1∼6층 및 8층에 지정된 상품에 한해 1천∼1만원에 한정판매를 진행한다.임상규 (주)이랜드리테일 대경권 영업본부장은 “5월 가정의 달과 함께 리뉴얼 오픈 10주년을 맞이한 쇼핑점에서는 1년 동안 기획한 행사를 고객들에게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담아 열게 됐다”며 “코로나영향으로 움츠려져 있던 고객들의 마음이 쇼핑속에서 즐겁고 행복함을 느낄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0-05-24

동아백화점 수성·구미점 감사축제 스페셜 이벤트 실시

동아백화점 수성점과 구미점은 오는 13일 ‘주년 감사축제 스페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13일 단하루 진행되는 다양한 증정 이벤트는 물론 브랜드데이 및 수량·가격 행사와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는 지점전체 의류, 생활용품, 식품관 등 모든 상품군별 행사들로 채워진다.우선 구미점의 경우 30주년 감사 축하행사로 구미점 30주년 특집 해외명품·잡화·골프·아웃도어 특가초대전을 비롯 코스메틱페어 스페셜기프트행사와 구미점 30주년 축하 5대 유명브랜드대전 및 홈쇼핑 고객감사대전 등을 진행한다. 또 13일 단하루 진행되는 행사로 단연 베스트 이벤트인 200명 당첨 100% 럭키쿠폰 행사를 비롯 브랜드데이 및 특가 가격·수량 한정 이벤트행사, 13일부터 소진시까지 진행하는 구매금액별 사은행사를 진행한다.수성점도 13일 10주년 감사 축하행사들로 수성점 단독 리빙전문과 특가대전이 있다. 13일 단하루 진행되는 행사로 브랜드데이 행사 및 특가 가격·수량 한정 이벤트행사를 비롯 유명스포츠 브랜드 단하루 기획대전을 실시한다. 13일부터 소진시까지 진행하는 구매금액별 사은행사도 함께 진행되며, 모던하우스 구미점·수성점에서는 주년이벤트 초특가 가격·수량 한정 할인상품전을 진행한다./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0-05-11

올해 농식품수출 4% 증가… 김치·라면이 ‘효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들어 4월 말까지 농림축산식품(이하 농식품) 수출액이 23억8천만달러(약 2조9천억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품목별로는 김치가 4천510만달러(약 553억원)어치 수출돼 증가율 30.7%를 기록했다.농식품부는 “K-푸드 홍보행사를 통해 김치가 건강에 좋은 발효식품이라는 인식이 확산한 결과”라고 설명했다.라면은 1억9천400만달러(약 2천378억원)어치 수출됐고, 증가율은 34.5%였다. 이는 미국·중국·일본 등에서의 온라인 판촉전, 영화 ‘기생충’과의 연계 마케팅 등이 주효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다른 품목 중에서는 가정 소비가 많은 과자와 소스류 수출이 늘어난 반면, 외식업체 소비가 많은 음료와 주류 수출은 줄었다.미국·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ASEAN)·유럽연합(EU) 국가로는 수출은 늘었으나, 일본과 중국 수출은 부진했다.미국에 대해서는 김치와 라면, 곡류 조제품의 호조로 수출이 35.3% 늘었고, 아세안과 EU에 대해서는 김치와 면류, 과자류를 중심으로 수출이 각각 3.8%, 11.1% 증가했다.일본과 중국의 경우, 김치, 인삼, 라면의 수출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신선채소와 주류 등의 부진으로 전체 수출액이 소폭 감소했다고 농식품부는 전했다.농식품부는 국가별로 차별화한 마케팅을 앞으로도 확대할 계획이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온라인·모바일 수출상담회를 활성화하고 물류 지원도 강화한다. /연합뉴스

2020-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