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는 지난 17일 (사)대구동구자원봉사센터 단체협의회(회장 이영재) 21개 단체 100여 명의 봉사자와 함께 ‘금호강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2023-05-18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 지난 16일 (주)헤븐리팜으로부터 산업용 공기청정기 6대를 기증받는 행사를 개최하고 이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
대구수성구가족센터(센터장 정순화)는 지난 16일 대구·경북지역협의회 한마음지원위원회 후원으로 취약 가정 다문화자녀 7명에게 장학금 248만 원을 전달했다.
청송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현상)는 지난 17일 주왕산국립공원의 대표 명소인 주왕계곡 대전사~자하교 1.3㎞ 구간에서 맨발 걷기 체험 행사를 열었다.
화랑교육원(원장 박종원)이 최근 대송중·약목중 학생들을 대상으로 화랑호연지기과정을 운영하면서 상열이가악(相悅以歌樂)인 모둠북 과정을 진행했다.
의성군은 최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김주수 의성군수와 BHC그룹 임금옥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이번 협약식에서 의성군과 BHC 그룹은 전략적인 업무 제휴를 통해 의성군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활성화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과 상호 공동이익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이번 협약으로 의성군은 ‘의성마늘’ 브랜드 사용에 따른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한다. 이에 BHC 그룹은 5년간 매년 200t의 명품 의성마늘을 구매해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의 스테이크와 파스타 요리, 창고43의 구이용 및 반찬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BHC그룹은 BHC치킨을 비롯해 고급 패밀리 레스토랑 전문점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프리미엄 한우 전문점 ‘창고43’, 순댓국 전문점 ‘큰맘할매순대국’, 소고기 전문점 ‘그램그램’, 고품격 족발전문점 ‘족발상회’ 등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보유한 국내 최대 종합외식기업이다.지난해는 사상 최초 매출 1조 원을 넘어서 유니콘 기업을 달성하기도 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의성마늘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의성마늘뿐만 아니라 의성군의 우수한 농산물 판로를 확대해 도시와 농촌을 잇는 지속가능한 상생협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의성/김현묵기자 muk4569@kbmaeil.com
화성산업(주) 화성장학문화재단(이사장 이인중)은 18일 대구경찰청(청장 김수영)을 방문해 2023년도 ‘경찰관 자녀 장학금’ 1천500만 원을 전달했다.1995년부터 이어져 온 ‘경찰관 자녀 장학금’ 전달 공익사업은 올해로 29번째를 맞았고 공상 및 장기투병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경찰관의 자녀를 지원하기 위해 시작됐다.화성장학문화재단 설립 이래 가장 오래된 공익사업으로 꼽히는 ‘경찰관 자녀 장학금’사업은 시행 이후 올해까지 약 340명의 경찰관 자녀에게 총 3억 원이 넘는 장학금이 전달됐다.이날 행사에서 화성장학문화재단 이인중 이사장은 오랫동안 변함없이 경찰을 이해하고 경찰복지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김수영 대구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한편, 1993년 12월 설립된 화성장학문화재단은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이념으로 경찰관 자녀 장학금 외에도 지역 5개 대학 장학금 및 대학발전기금,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늘푸름환경대상을 주최하는 등 장학학술, 문화예술, 환경보전, 사회복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공익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김명국 고령군의회 의장이 17일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사진‘NO EXIT 릴레이 캠페인’은 최근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으로 마약 범죄의 심각성이 드러남에 따라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에서 지난달 26일부터 마약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시작됐다. 다른 사람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거나 지목받지 않았더라도 누구나 인증사진을 찍고 후속 주자 2명을 지명해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다.김명국 의장은 “캠페인을 통해 마약의 위험성과 중독의 심각성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군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마약을 근절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김명국 의장은 김효태 청도군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마약 예방 캠페인 공감대 확산을 위해 다음 주자로 김성우 성주군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고령/전병휴기자
대구 신세계가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대구지역 그룹홈 주거시설 개선활동을 실시했다. 사진‘러브하우스 프로젝트’는 지자체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소규모 보육시설 그룹홈을 대상으로 인테리어 및 가정의 시설을 개선하는 활동이다. 또 그룹홈은 사회적인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가정과 같은 환경에서 소규모로 보호하는 시설이다.대구 신세계는 올해 러브하우스 프로젝트 첫번째 대상으로 대구시 수성구 소재 ‘예빛 그룹홈’을 선정하고 낡고 파손된 주방·욕실등을 새롭게 단장하고 냉·난방에 필요한 시설 공사를 지원했다.20여 명의 대구신세계 임직원이 직접 공사에 참여하는 이번 지원을 통해 예빛그룹홈은 문틀·욕실·씽크대·단열·전기를 비롯해 도배·장판까지 전체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했다./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대구 중구는 최근 ‘2023년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제22회 식품안전의 날’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제22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식품안전관리에 기여한 공로가 크거나 우수한 성과를 낸 자치단체 및 민간인, 기업 등을 선정하여 그 노고를 치하하는 행사를 진행했다.중구는 단 2개 기초자치단체에 수여되는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성과를 이뤄냈다.중구의 경우 △덜어먹기 식문화 정착 △음식점 위생등급제 확산 △음식점 위생등급제 홍보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자발적 참여 유도 5개 분야에 대해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또한, 지역 특색에 맞는 음식점 노후시설개선 지원 및 덜어먹기 식문화 정착을 통한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등 식품안전관리를 위해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았다./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예천경찰서는 17일 예천읍 상설시장 입구에서 예천경찰서, 예천군청, 예천군의회, 예천교육지원청, 예천소방서, 예천보건소 등 6개 기관과 경찰발전협의회, 모범운전자회, 자율방범대, 안보자문협의회 등 4개 협력단체 70여 명이 참여해 ‘마약류 범죄 근절을 위한 기관·단체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이날 캠페인은 최근 급증한 마약범죄에 대해 예천군민에게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무분별한 마약류 불법 유통에 대한 경각심 고취·청소년 마약피해사례·마약범죄 및 양귀비·대마 등 마약류 밀 경작에 대한 112신고 안내 등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김말수 예천경찰서장은 “마약류 범죄 근절 및 마약 관련 피해 예방과 검거를 위한 활동을 지속 전개하여 마약 없는 청정 예천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천/정안진기자
경산시는 18일 온새미로 광장과 경산시장에서 경산시의회와 경산경찰서, 경산교육지원청,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경북지회, 경산시의사회·약사회, 경산시간호사회, 의료기관 10개소 등 200여 명이 참여한 불법 마약류 퇴치를 위한 민·관 합동 결의대회 및 거리 캠페인을 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소망봉사단은 17일 풍각면의 홀몸 어르신 가정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행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포항시 남구 오천읍 오어사는 17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경로당 50곳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떡(300만원상당)을 나눔하며 부처님의 자비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3-05-17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은 18일 앞산 케이블카 전망대에서 열리는 ‘남구 사회복지종사자 민·관 합동 워크숍’에 참석.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은 18일 구청 4층 회의실에서 열리는 ‘제4회 달서가족상 시상식’에 참석.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18일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열리는 ‘제43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
△최재훈 대구 달성군수는 18일 달성군민체육관에서 열리는 ‘육아 토크콘서트’에 참석.
대구 수성경찰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6일 삼성라이온즈파크를 방문해 가족·연인들을 대상으로 ‘관심 홈런, 폭력 아웃’ 범죄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KTG 김천공장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모인 ‘상상 펀드’로 김천시 소외계층의 생활안전과 복지증진을 위해 후원금 1천300만원을 최근 전달했다.
하늘담은교회는 지난 16일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대구 수성구 지산1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농협중앙회 대구본부(본부장 손원영)는 최근 계성중학교 3힉년 학생 30여명과 함께 대구 달성군 유가읍 본말리 일대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포항시 남구 청림동청소년지도위원회(회장 남궁옥)가 16일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림시장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최근 상주시 도남동 일대에서 생물다양성의 날을 기념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계명문화대학교는 17일 대학 벽오실에서 ‘개교 61주년 기념식’사진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박승호 총장, 김남석 학교법인 계명대학교 이사장, 이영직 총동창회장과 법인 임원 및 대학 교직원,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직원 포상, 기념사, 스승의날 행사 및 개교 61주년 기념 축가, 교가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교직원 포상은 세무회계정보과 최수천 교수와 패션디자인·쇼핑몰과 장영식 교수가 스승의날 유공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여했고, 웹툰과 김정환 교수, 세무회계정보과 최수천 교수, 학사운영팀 이은승 과장, 취·창업지원센터 윤상필 과장이 30년 근속상을 받았다.이어, 기획팀이 부서 공로상을, 교원인사팀 이호준, 산학협력팀 장상욱, 재무팀 이상훈, 총무팀 김유정 선생이 모범상을 각각 받았다.또, 계명문화상은 사회복지상담과 전은주 교수, 헤어디자인과 정희영 교수, 해외서비스경영과 김귀자 교수, 유아교육과 송영주 교수 등이 수여했다.계명문화대학교 박승호 총장은 기념사에서 “대내외적인 어려운 상황에서도 대학 구성원들이 함께 노력해 많은 성과를 내며 성장해 왔다”며 “잘 가르치고, 잘 배우는 고등직업교육기관으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해 학생들이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영위하고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나가자”고 말했다.계명문화대학교는 지난 1962년 계명기독대학병설 여자초급대학으로 설립인가 후 올해 개교 61주년을 맞았고, 지금까지 9만5천41명의 전문직업인을 배출하는 등 국가와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경북장학회 경북학숙이 그동안 학생들이 사용하던 침대와 의자 등 불용품을 노인복지시설과 독거노인들에게 기증해 화제다.17일 경북학숙에 따르면 “노인복지시설이나 경로당, 독거노인들이 허리가 좋지 않아 침대와 의자가 필요한데 비용이 만만치 않아 구입할 엄두가 나지 않는다”는 소식을 접한 경북학숙 김만수 본부장은 그동안 학생들이 사용하던 불용품 침대와 의자 151조 전량을 노인복지시설과 독거노인들에게 기증토록 했다.이에 따라 경북학숙은 최근 1차로 불용품 40여 개를 경북도 내 노인복지센터와 경로당, 독거노인들에게 기증했다. 침대와 의자를 전달받은 영덕군 지품면 눌곡리 최순악(87) 할머니는 “그 동안 허리가 좋지 않아 딱딱한 온돌방에서 자고 일어나기가 불편했는데, 이제 고민이 해결되어 앞으로 10년은 더 살 것 같다”고 기뻐했다.김 본부장은 “전국최초 1인1실 전환을 앞두고 대대적인 학숙시설 리모델링을 계획 중인데 이에 따라 불용품 처리 문제가 고심이었다”며 “마침 어르신들의 불편을 전해 듣게 됐고, 이 불용품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기증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한편, 경북학숙은 2024년도 신학기부터 1인 1실로 전환키로 하고, 도내 성적우수 대학생 및 외국인 유학생 전담 기숙사 운영을 목표로 10억원의 예산을 들여 오는 여름방학 기간 글로벌라운지 설치와 학숙시설 리모델링에 들어갈 계획이다. /피현진기자
경북대학교병원 김용림 병원장은 16일 ‘NO EXIT’ 마약범죄예방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의 지목을 받은 김 병원장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란 문구가 적힌 캠페인 폼 보드를 들고 인증사진을 찍어 캠페인에 참여했다.다음 주자로 홍원화 경북대학교총장과 김형일 대구시 재난안전실장을 지목했다.김용림 병원장은 “마약없는 건강한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 캠페인은 마약중독의 위험성과 경각심을 알리고, 마약퇴출을 위한 모두의 강한 의지를 확산시키고자 경찰청 주도로 시작된 캠페인이다. /심상선기자
한희원사진 동국대 일반대학원장이 제4대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장으로 선임돼 19일 임용된다.한희원 독립운동기념관장 예정자는 고려대를 졸업 후 제24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공직을 시작했다. 속초지청장,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침해조사국장, 동국대 부총장 및 일반대학원장 등 중앙정부와 학계를 두루 거쳤다.한희원 독립운동기념관장 예정자는 “조직 확대를 통해 독립운영기념관의 영역을 독립운동, 호국, 통일로 확대해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며 “다양한 기관 및 기업을 연계해 사업을 신규 발굴하고 지원을 받아 독립운동기념관을 활성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창훈기자
이종주사진 전 대구시장이 17일 별세했다. 향년 88세.이 전시장은 1960년 대구시청 서기보로 출발, 대구시 총무과장, 시정과장, 기획관, 기획관리실장, 내무국장, 보사국장, 중구청장, 동구청장, 대구시부시장 역임. 경북도 기획관리실장, 영주시장, 구미시장, 포항시장을 역임했다.대구상고 총동창회장, 대구시럭비협회장, 대구스포츠맨클럽 회장, 88올림픽 대구대회 사무총장, 대구시 원로자문회의 의장. 국무령 이상룡 기념사업회 이사장, 고성이씨대구종친회장을 맡으며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했다.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자서전 ‘염평봉직’, 수필집 ‘도시를 만드는 사람들’ ‘시골버스 소묘’ ‘유화집 달구벌’ 등이 있다.고인은 지난달 초 본지의 ‘이경우가 만났다’인터뷰를 통해 공직자로서의 보람과 소회, 개교 100주년을 맞은 모교 대구상고의 기념행사를 소개하기도 했다. 빈소는 계명대 동산병원 백합원 1호실, 발인 19일 오전 11시, 053-258-4451. /이곤영기자
대구 수성구와 영남대학교병원이 지난 15일 지역사회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민·관 협력사업인 ‘희망나눔(÷) 소액의료비 지원 사업’ 협약사진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영남대학교병원 신경철 병원장과 백동현 수성구 부구청장 외 3개 구 관계자가 참석해 진행됐다.‘희망 나눔(÷) 소액의료비 지원 사업’은 영남대학교병원 교직원들의 자발적 성금 모금으로 시작된 사회공헌사업이다. 민·관이 협력해 의료취약계층의 질병을 예방하고 질병이 깊어지기 전 조기 발견 및 적절한 치료를 지원해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지원 대상자는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이다. 대상자의 외래진료비 및 검사비에 대해 심사 후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진료의뢰서 및 진단서를 지참해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백동현 수성구 부구청장은 “영남대학교병원의 사회공헌사업에 수성구가 함께하게 돼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의료사각지대 해소 방안을 강구해 의료안전망 구축의 기반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