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옥포읍 번영회(회장 신동문)는 최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전해달라며 라면 100박스(1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2023-07-16
육군 50보병사단은 지난 14일 대구지역 6·25전쟁 참전용사 46명과 대한민국 전몰군경 미망인회원 21명 등 67명을 모시고 ‘사랑의 희망박스’ 전달행사를 가졌다.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최근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늘봄학교 운영 사례 공유 등 ‘2023 방과후학교 운영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하준호)는 최근 새마을회관에서 ‘자봉이왕 시상 및 우수 자원봉사자 배지 전달식’을 가졌다.
포항북부소방서 소속 한수진 소방위가 최근 정부세종청사 소방청에서 열린 제9회 전국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았다.
소상공인의 든든한 동반자로 성장한 경북신용보증재단이 최근 창립 2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지난 2000년 출범해 23년간 차근차근 내실을 다지며 성장해 온 경북신보는 어려운 지역경제 여건 속에서 소상공인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며, 시대의 변화에 발맞춘 소상공인 맞춤 보증서비스로 경북 대표 서민금융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설립 당시 66억원이었던 연간 보증액은 지난해 1조 4천272억원으로 216배 가량 늘었고, 82억원이었던 기본 재산 출연금은 6월말 기준 4천293억원으로 50배 가량 늘었다. 올해는 도내 총 보증공급액 10조원을 달성했다.김세환 경북신보 이사장은 “경북신보의 지난날을 되돌아보니 위기를 겪을 때마다 한 단계씩 성장하고 있다. 임직원 모두의 높은 사명감과 헌신적이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의 더 나은미래를 위해 경상북도 지역경제를 뒷받침하는 정책금융기관으로서의 사명을 다해 도내 구석구석 온기를 전하는 경북신용보증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포항특정경비지역사령부(이하 포특사)는 최근 해병대 1사단 도솔관에서 2023년 6·25전쟁 전사자 발굴유해 영결식을 거행했다. 사진임성근 포항특정경비지역사령관이 주관한 이번 영결식은 국방부, 포특사 예하부대, 포항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사, 유해발굴 경과보고, 추모사 낭독, 종교의식, 헌화 및 분향, 묵념 및 조총발사, 호국영령에 대한 경례, 유해 운구 및 봉송 순으로 진행됐다.포특사는 지난 5월 15일부터 7월 7일까지 포항시 북구 기계면 어래산 142고지 일대에 하루 128명을 투입해 부분유해 1구, 유품 489점을 발굴했다.어래산 142고지 일대는 6·25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선 전투의 마지막 방어전인 기계-안강 방어 전투가 벌어진 지역으로, 한달 간의 전투 끝에 다수의 전사자가 발생한 곳이다. 유해발굴 작전에 참가한 장병 중 6·25전쟁 참전용사의 후손인 포병여단 원찬 일병은 “이번 작전을 통해 6·25전쟁에서 희생하신 할아버지의 전우를 찾을 수 있는 뜻깊은 기회를 갖게 되어 영광이었다”며 “할아버지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이어받아 자랑스러운 해병으로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포특사는 2004년부터 지금까지 약 20년간 유해를 발굴해왔다./구경모기자 gk0906@kbmaeil.com
포스코퓨처엠 노동조합(위원장 황성환)은 지난 11일 포항시 남구 동해면행정복지센터(면장 오은용)에 백미 600kg를 기부했다. 사진이번 기부는 포스코퓨처엠 노동조합 35주년 설립을 기념해 포스코퓨처엠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으로부터 시작됐다.황성환 포스코퓨처엠 노동조합 위원장은 “임직원들이 작은 정성으로 모은 후원이 우리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수 있어 기쁨을 감출 수가 없다”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되길 바라며,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활동을 다양하게 이어나가겠다”고 뜻를 밝혔다.오은용 동해면장은 “포스코퓨처엠 노동조합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동해면의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포스코퓨처엠 노동조합은 매년 포항시 읍면동에서 쌀기부행사, 연탄나눔활동, 삼계탕 나눔활동을 펼치는 등 USR(노동조합의사회적책임)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부용기자 lby1231@kbmaeil.com
포항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윤영란) 청소년기자단이 지난 15일 포항해양경찰서를 방문해 청사견학 및 경찰관들을 인터뷰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이날 단원들은 조사실, 유치장 등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시설들을 견학하고 해경의 주요임무와 포항해경의 관할 해역, 해양경찰관이 되고 난 후 가장 기억에 남는 일과 보람 있었던 일에 대해 질문하는 시간 등을 가졌다.특히 포항해양경찰서는 일반 경찰서와는 달리 바다와 인접한 지역에만 존재하는 특수경찰서이기 때문에 이날 방문은 포항시청소년기자단 단원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됐다.김경률 청소년 기자는 “주변에 있는 파출소, 경찰서와 달리 해양 경찰관이 어떤 일을 하는지 궁금했는데 이번 기회로 직접 인터뷰를 할 수 있게 돼 좋았다”며 “인터뷰를 통해 얻은 정보를 기사로 작성해 또래들에게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한편 포항시청소년기자단은 지역 청소년 2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매달 정기활동을 통해 지역에 위치한 여러 관공서를 방문하며 다양한 직업군을 만나고 인터뷰한 뒤 기사 작성을 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윤영란 대표이사는“청소년기자단원들이 여러 관공서를 견학하면서 다양한 직업세계를 탐구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기자단원들이 흥미를 갖고 주도적으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성대훈 포항해경서장은 “지역사회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이번 견학으로 진로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포항해경은 우리 미래들에게 안전한 포항, 행복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
대구 달성군의회 신동윤 부의장 및 박영동·박주용 의원이 최근 대구광역시 구·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개최한 세미나에서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및 대구광역시 구·군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및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 및 ‘지방의정봉사상’은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지방의원에게 주는 상이다.이들은 제9대 달성군의회 의원으로 군 발전과 주민 안전을 위한 조례 발의 및 행정사무감사와 현장 민원 해결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신동윤 부의장은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김재욱기자kimjw@kbmaeil.com
포항남부경찰서(서장 김선섭)는 최근14일 구룡포·도구 해수욕장 공중화장실·샤워실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을 실시했다. 사진이번 점검은 최근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해수욕장 내 성범죄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마련됐다.주요 점검 내용은 △구룡포읍·동해면 행정복지센터, 성폭력상담센터(한마음상담소)와 합동점검반 구성 △해수욕장 공중화장실·샤워실 등 불법 촬영 취약시설 점검 △경고문 부착 등이다.김선섭 서장은 “불법촬영 점검 등 선제적 예방활동으로 피서철 성범죄 예방 활동을 강화하여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이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피서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구경모기자 gk0906@kbmaeil.com
경산고등학교 학부모회는 12일 경상북도교육청 연구원의 석상일 대입지원관을 초청해 대학 진학에 대한 불안감을 없애고 체계적인 준비를 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내 아이를 위한 대입 미리보기’ 특강을 개최했다. 석상일 대입지원관은 “학생들의 꾸준한 독서와 교과 내용을 의미 있게 하는 탐구활동이 대입을 준비하는 가장 중요한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3-07-14
대구상공회의소 사랑나눔봉사단은 13일 제일기독종합사회복지관과 공동으로 지역 내 홀로어르신과 저소득가정을 찾아 밑반찬을 전달하며 ‘제101차 사랑나눔봉사활동’을 펼쳤다.
2023-07-13
LG경북협의회는 초복을 맞아 지난 12일 구미시 신평2동 노인회에 삼계탕 쿠폰 200장을 전달했다.
포항시 남구 상대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강순금)는 지난 12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 70그릇을 직접 만들어 경로당에 전달했다.
경북대학교는 최근 미래융합과학관에서 첨단 메디바이오 핵심소재 개발을 지원을 위한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단’ 개소식을 했다.
포항북부소방서(서장 유문선)은 지난 12일 북구 두호동 소재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을 대상으로 화재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달서지사(지사장 조제만)는 최근 성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노인 150여명을 대상으로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경북도와 김천대가 지난 12일 김천대 본관에서 교육생 7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새마을지도자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사진새마을지도자대학은 경북도와 지역대학이 협력해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새마을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한 전문교육기관으로 2007년부터 운영해 지금까지 2천477명의 새마을지도자를 배출했다.교육생들은 앞으로 3개월간 새마을운동의 역사와 새마을정신의 이해, 21세기 새마을운동 추진내용과 방향, 새마을운동 세계화, 새마을지도자 리더십 함양, 지역개발 등의 전문과목과 함께 양성평등 교육, 심폐소생술, 기초외국어 등 다양한 분야의 이론을 배우게 된다. 또한, 토론과 현장 체험 학습을 통해 새마을지도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이정률 정무실장은 “배움에 대한 식지 않는 열정으로 새내기가 된 새마을지도자들의 입학을 축하드린다”며 “21세기 새마을운동을 이끌 진정한 새마을 리더로 거듭나길 바라며, 새마을지도자대학에서 소중한 배움의 시간들이 앞으로 지역사회에서 큰 역할을 펼치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피현진기자
법포럼경북로스쿨은 최근 포항 장량동새마을금고 본점 대강당에서 ‘최고지도자과정 10기 졸업식’을 개최했다.
대구경찰청은 지난 12일 오전 7층 회의실에서 ‘312기 신임 경찰관 격려 간담회’를 진행했다. 사진이날 간담회는 근무 중 중요범인 검거, 생명구조 등 유공 경찰관에 대해 표창장 등을 수여하고, 현장에 근무하면서 느낀 소감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대구경찰청에 발령받은 제312기 신임 경찰은 남 33명, 여 16명 등 모두 49명으로 일반공채 32명, 경력채용 17명이다.신임경찰은 시경찰청 1주, 경찰서 1주, 지구대·파출소 6주 등 모두 8주 현장실습을 한 뒤 중앙경찰학교 졸업과 동시에 바로 치안현장에 투입된다.김수영 대구경찰청장은 간담회에서 “안전에 유의하면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찰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포항제철소 묵향붓글씨봉사단(단장 강성태)이 12일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포항시지회 1층 강당에서 시설이용 장애우들에게 여름날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더위 탈출 부채작품’ 써주기 나눔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은 포항시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붓글씨봉사단의 연간 활동계획에 따라 장애우들을 배려하고 용기를 북돋우기 위해 실시됐다.이에 봉사단원들은 사전에 신청한 장애우들의 한글·한문 희망 글귀를 부채작품으로 써서 준비하고, 당일 현장에서 접수된 글귀를 즉석에서 다양한 그림과 서예를 곁들인 부채작품으로 써서 나눠주는 등 시종 정성과 최선을 다했다.‘웃음이 가장 좋은 명약’ ‘지족상락(知足常樂·만족함을 알면 항상 즐겁다)’ 등의 글귀를 부채작품으로 받은 이순옥 씨는 “유난히 더울 것 같은 올 여름에 좋은 글귀를 멋진 부채작품으로 선물 받아서 더위 걱정없이 한결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며 흡족함을 드러냈고, 전동 휠체어를 타고 온 한 할아버지는 ‘성즉형(誠卽形·정성을 다하면 곧 나타난다)’ 부채를 받아들며 즐거운 표정을 지었다.이날 붓글씨봉사단이 써준 접선 부채작품은 총 70여 점으로, 꽃과 나무 등의 다채로운 그림과 함께 서예, 캘리그래피로 쓴 다양한 색상의 부채작품을 선보였다.한국교통장애인협회 포항시지회 김성일 지회장은 “포스코 붓글씨봉사단에서 취약계층을 세심히 배려하고 작은 부채 하나라도 정성을 다해 붓글씨로 써서 장애우들에게 선물해주는 모습이 감동적이다. 나눔과 베풂으로 지역사회를 밝고 따뜻하게 만들어가는 포스코의 지역사랑이 아름답게 느껴진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한편 붓글씨봉사단은 지난 6월 포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시설이용 장애우들에게 150여 점의 부채작품을 써서 배부했으며, 또한 탈북민과 다문화가정 등에게 희망과 용기의 서예글귀 써주기 등의 붓글씨 나눔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윤희정기자
대구 남구 대명2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한국화 교실’(지도강사 손정애) 회원 3명이 최근 ‘제11회 대한민국 팔공미술대제전’한국화 부문에 출품해 전원 입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사진주인공은 한국화 부문 최우수상 박명호씨(55), 우수상 김명숙씨(76), 특선 박정희씨(68). 이들은 한국화 교실에서 3년 이상 함께 수강하며 이웃 주민 간 정도 쌓고 그림 내공도 쌓아 이번 대회에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어 주목 받았다.박명호 회원은 “강사님의 뛰어난 지도와 회원들의 그림에 대한 지치지 않는 열정이 오늘의 결과로 나타나 출품한 회원 모두 입상하게 된 것 같다”고 소회를 밝혔다.대명2동 이병용 주민자치위원장은 “한국화 교실이 주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수요로 올해 한 개 반을 더 신설했는데 이번에 큰 성과를 이루게 되어 기쁘다”면서 “주민들의 여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운영 중인 자치센터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한민국팔공미술대제전은 대구팔공문화예술협회에서 주최하는 전국 문화예술인들이 참여하는 종합미술대전으로서 전국 규모의 대제전이다. 이번 대제전은 참신하고 역량있는 신진작가들의 한국화, 민화, 서예, 공예, 서양화 등 다양한 작품 300여 점이 출품돼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전시는 아양아트센터 전시실에서 오는 16일까지 계속된다./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영남대의료원은 최근 칠곡군청에 6·25 참전 미국 장군인 워커 장군 흉상 건립을 위한 모금을 전달했다. 사진이번 성금 전달식에는 영남대의료원 김종연 의료원장과 김재욱 칠곡군수, 이삼환 한미친선위원회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전달한 성금은 영남대의료원 교직원 2천849명과 영남대 의과대학생 445명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이다.워커 장군 흉상 제작을 위한 모금 운동은 오는 23일까지 전개할 예정이며, 오는 28일 오후 2시에는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서 제막식을 개최할 예정이다.워커 장군은 6·25 전쟁 당시 ‘워커 라인’으로 불리는 낙동강 방어선을 성공적으로 사수한 한국전쟁의 영웅이다.한국전쟁 당시 불리한 전황을 뒤바꾸는 데 크게 기여해 영웅적 공로로 수훈십자상을 받았다. /심상선기자
청도공영사업공사와 경일대가 1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고등교육단체와 상호협력으로 재직자를 위한 교육 여건을 마련해 인재를 육성이 목적이다. 주요 협약은 △대학 정규 학위과정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공동 노력 △재직자를 위한 교육 여건 조성 △인재 육성을 통한 청도공영사업공사 발전 △청도지역 성인 학습자 정규학위 과정 운영을 위한 신입생 모집 상호 협조 등이다. 박진우 청도공영사업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지역의 인재 육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지역 발전으로 연계시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청도공영사업공사도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의 하나로 지역인재 양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한국전력기술 김성암 사장이 지난 11일 국가유공자 취업지원 및 호국보훈 인식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보훈부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2023-07-12
예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일 예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무더위 취약 계층을 위한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 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
포항시 북구(구청장 장종용)는 지난 11일 초복을 맞아 지역의 경로당 4곳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수박과 백미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금복주는 지난 11일 금복복지재단을 통해 거동이 어려운 수성구 지역 내 취약계층 660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도시락 나눔’ 지원활동을 펼쳤다.
대구농협과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최근 수성구 내 복지시설을 찾아 어르신 500여명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