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항시협의회(회장 김승유)는 최근 안동리첼호텔에서 자문위원인 박재형(50)씨, 전점숙(68·여)씨, 포항시청 주무관인 신동혁(41)씨 등 총 3명을 대상으로 의장인 대통령 표창을 전수했다.자문위원은 자유민주평화통일 기반 조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애쓴 공로가, 주무관은 통일준비 지원 및 지역협의회 활동이 우수하다고 평가받았다. /이시라기자
2023-12-28
국립안동대학교에 경북스포츠과학센터가 최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사진경북스포츠과학센터는 도내 전문선수를 대상으로 기초체력, 전문체력, 심리상태 등을 과학적으로 분석한 데이터를 토대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해 경기력 향상을 극대화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경북매일신문 독자권익위원회(위원장 장규열 전 한동대 교수) ‘2023년 12월 정례회의’가 28일 본사 1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독자권익위원들은 이날 지난 12월 한 달간 경북매일에 실렸던 기사들을 되짚어 보며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독자권익위원들의 경북매일 지면에 대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정리했다.△장규열(전 한동대 교수)= 포항시의원이 사적인 영리행위에 공직을 활용하여 징계가 확정되었다는 소식이다. 이해충돌의 가능성이 자명했음에도 관련 상임위원장을 맡게 된 것도 이상하다. 공직자의 도덕과 윤리가 무너져 내리는 느낌이다. 기사도 어떤 징계가 내려졌는지 구체적인 보도가 없어 아쉽다.△이상준(향토사학자) = 박효조 시민기자의 ‘영일민속박물관, 포항 역사를 담다’(22일자 12면)란 기사를 관심 있게 읽었다. 지역 신문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시민기자의 역할이 돋보이는 부분이다. 그동안 경북매일 신문 시민기자들은 전문기자들이 놓치는 사회의 무질서를 예리하게 기사화했다. 뿐만 아니라 관공서의 주요 정책 행사, 생활정보 등을 주제로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유용한 정보들을 전해 왔다. 일부 관광지의 화장실 청결 문제를 지적한 것도 시민기자였다. 박효조 시민기자가 지적했듯이 포항에 하나밖에 없는 공립역사박물관, 가까이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영일민속박물관에 전문해설사가 배치되어 있지 않다는 사실은 분명히 이슈화되어야 할 것이고, 개선되어야 할 것이다. 문화재는 아는 만큼 보이기 때문이다. 포항시에서는 하루빨리 후속 조치가 이루어졌으면 한다. 아울러 음지에서 묵묵히 봉사하는 포항시 문화관광해설사들에 대해서도 합당한 처우와 감사를 표해야 할 것이다.△박춘순(전 포항시여성단체협의회장) = 포항국제불빛축제가 문화관광체육부 ‘2024∼2025 문화관광축제’로 선정(21일자 8면)되었다. 포항의 다양한 문화 현상 가운데 단연 플래그십 이벤트로 더욱 발전시켜 가야한다. 포항문화재단이 이를 계기로 조직혁신과 역량강화에 집중도를 발휘해 주길 바란다.△윤영란(포항시청소년재단 상임이사) = ‘구미시, 외국인 인재 유치 사활 건다’(21일자 10면) 기사에서 구미시가 외국인 인재를 적극 유치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접했다. 저출산과 고령화에 따른 인구 위기 가운데, 지역에서 보다 실천적인 이민정책을 비롯한 인구정책 수립에 나서야 한다. 이와 관련한 기획 특집 기사도 필요하다.△류영재(전 포항예총 회장) = ‘2023년 경북 시군 공공도서관 운영평가’에서 포항시립 포은중앙도서관이 최우수상 수상을 했다는 기사(22일자 7면)를 읽었다. 공공도서관 운영의 품질 제고를 위한 이번 평가는 경북도의 각 지자체에서 운영 중인 41개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했는데, 포은중앙도서관은 로비 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공간·시설의 혁신과 지역사회와의 협력·유대 등의 부문에서 높게 평가되었다. 이 도서관에서 시행하는 올해의 책 선정 프로그램인 ‘원북 원포항’도 매우 의미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지역의 민간에서 복간한 한흑구 산문집 두 권이 잘 홍보되어 이 책을 시민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보급되면 더욱 지역 친화적인 도서관이 될 것이다.△서진국(전 포항시 북구청장) = 연말, 정부와 경북도의 기관 평가에서 안동시가 잇따라 수상 지자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는 기사(21일자 2면)를 읽었다. 경북도가 개최한 ‘2023 일자리대상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2023년 산림산업관광분야 종합평가’에서 공로상을 수상하였다. 경북도청과 경북문화재단이 안동·예천 지역에 기반을 두고 있는 영향이 있겠지만, 도청에서 개최되는 경북의 문화예술행사를 참관하면서 느낀 점은 안동을 비롯한 인근 예천, 영주지역의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지역 문화행사에 참여하고 후원, 협조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지자체의 문화발전, 나아가서는 생존전략에 참고할 부분이라 생각한다.△노정구(포항대 교수) = 우리 지역의 ‘고립-은둔청년에 대한 관심도 필요하다’ 관련, 최근 정부에서는 스스로를 자신만의 공간에 가두고 있는 약 54만명의 ‘고립-은둔 청년’들을 세상으로 나올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는 정책 목표로 ‘고립-은둔 청년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이처럼 범정부 차원의 대책을 내놓았다는 것은 그만큼 이 상황이 심각하다고 보는 것이라 생각한다. 경북매일에서도 지난 18일자 지면에 ‘은둔형 외톨이 청년’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본 지원책 마련에 나선 것은 잘한 일이며 일본의 전철을 밟는 일이 없도록 해야한다’는 지적은 시의적절하며 매우 공감하였다. 나아가 우리 지역에도 이러한 청년들이 어느 정도 되는 지와 이들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관련 취재와 보도를 해주시길 바란다.△김민규(포항예술고 교장) = 사설갤러리인 ‘갤러리 상생’에서 포항청년작가회 정기전이 열렸다. 정회원 20명이 참여해 서양화, 한국화, 조소, 공예,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장르에서 5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되었다. 1988년 창립된 포항청년작가회는 지역 미술 발전의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해 왔으며, 해마다 2회 이상의 전시회를 개최하며 지역 미술에 신선한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개막행사에서 지역의 청년 미술인을 격려하는 의미에서 우수작가를 선정하고 갤러리의 관장이 사비로 격려금을 전달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연말연시를 훈훈하게 하는 미담으로 보도가 되면 좋을 것 같다.△이석윤(전 포항시의원) =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정치와 선거 관련 기사들이 어느 때보다 많아지고 있는데, 간혹 고유명사인 정당명을 바르게 표기하지 않는 경우들이 있다. 대표적인 것이 ‘국힘당’인데, 현 여당명은 ‘국민의힘’이지 ‘국민의힘당’이 아니므로 줄인 말로는 ‘국힘’이 맞다. 과거 ‘자유민주연합’이라는 당이 있었는데, 그 당시 약칭은 ‘자민련’이었고 ‘자민련당’이라고는 하지 않았다. 그리고 ‘국민의 힘’이라고 당명을 띄어 쓰는 것도 잘못된 것으로 ‘국민의힘’이라고 붙여서 쓰는 것이 맞다. 경북매일에서도 정당명은 올바르게 표기해주시길 당부드린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대구 서구는 ㈜동광명품도어에서 최근 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안병욱인턴기자 eric4004@kbmaeil.com
경산개발(주) 대구컨트리클럽(대표이사 우승수)가 28일, 진량읍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을 진량읍 소재 장애인복지시설로 지정 기탁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경산시 진량농업협동조합(조합장 박문현)이 27일 경산시청에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경산시 와촌면 신한리 윤동주 씨가 26일 와촌면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장에 전성열(57·사진) 전 제주 운영단장이 28일 부임한다.전 공항장은 본사 항공사업개발팀장, 감사기획팀장, 제주공항 운영단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전성열 공항장은 “지역민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구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과 서비스를 최우선에 두고 공항을 운영하겠다”며“내년에는 항공수요 400만 달성 및 신규 노선 유치로 대구공항 활성화에 만전을 기하고, 지역관광 및 지역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2023-12-27
포항시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 및 국공립분과에서 27일 포항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720여만원을 기탁했다.
알파문구 포항점은 지난 26일 포항시청소년문화의집을 방문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 보드게임 50종을 기증했다.
대구 북구 국우동에 소재한 더숲교회는 최근 저소득 가구 청소년 지원을 위한 장학금 60만 원을 국우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대구시 남구 관문상가시장 상인회가 최근 대구 남구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281만원을 기탁했다.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26일 구룡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상주경찰서(서장 박재흥)는 2023년 자치경찰사무 우수관서(도내 2급서 1위)로 선정돼 최근 포상식을 가졌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 5지역은 지구보조금 합동봉사사업 일환으로 지난 26일 포항시 남구 대잠동에 소재하고 있는 장애인복지시설인 성모자애원에 장애인 전용 차량(스타리아)을 기증했다. 사진이번에 지원한 차량은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성모자애원 이용인들의 이동 편의를 돕고 건강증진 및 사회참여 활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사용될 계획이다.이번 봉사에 참여한 포항은하수로타리클럽 여경화 회장은 “5지역 소속 북포항RC, 포항동해RC, 울릉RC, 포항은하수RC, 포항해오름RC, 포항강호RC 6개 클럽의 회원들이 성금과 지구보조금을 모아 스타리아 차량을 지원하게 됐다”며 “위치 특성상 업무적으로 이동성 확보가 절실한 성모자애원 장애인과 직원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대구지역 학생들이 전국 학생예술동아리 페스티벌에서 부문별 최고상인 교육부장관상을 휩쓸었다.대구시교육청은 최근 이틀동안 서울아트센터에서 열린 ‘2023 전국 학생예술동아리 페스티벌’에서 대구지역 3개교가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수상 학교는 동원중(오케스트라 부문), 동천초(합창 부문·사진), 가창중(뮤지컬 부문) 등이다.교육부와 17곳 시·도교육청이 주최한 이번 페스티벌은 전국 초·중·고 100여 개교 2천90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해 오케스트라, 합창, 뮤지컬, 협동미술 등 4개 부문에서 경연을 펼쳤다.대구시교육청은 오케스트라, 합창, 뮤지컬, 협동미술 등 4개 부문 중 3개 부문에서 최고상을 받아 1인 1악기 교육, 1학생 1예술활동 등 학교예술교육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합창 부문에서 대구동천초는 우리나라 전통민요 ‘아리랑’을 편곡한 합창곡을 무용과 모듬북이 어우러진 무대로 선보였고, 뮤지컬 부문에 참가한 가창중은 학생들의 뛰어난 실력의 춤과 연기, 노래로 뮤지컬 ‘드림즈 컴 트루’를 공연해 심사위원과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또, 오케스트라 부문에서 동원중은 전문연주자에게도 난이도가 매우 높고 연주 효과가 뛰어난 곡으로 알려진 프랭크 티켈리 작곡의 ‘베수비우스(Vesubius)’를 연주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아울러, 이번 페스티벌에서 문화예술소외지역 학생들의 지역사회 연계 예술교육 활동 우수사례로 동원중 관악합주반이 소개됐다.동원중은 지역사회 지원으로 대구관악합주단, 코리아윈드필하모니와 업무 협약을 맺고 전문 강사와 함께 수준 높은 예술교육을 하고 있다./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포항북부경찰서(서장 김한탁)는 27일 길가에 떨어진 돈을 주워 파출소에 신고해 주인에게 돌려준 고등학생에게 경찰서장 상장과 부상품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사진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 15일 오후 4시쯤 포항시 북구 죽도동 인근을 지나던 중 길에 현금 500만원이 떨어진 것을 발견하고, 곧장 112에 신고해 돈을 잃어버린 분실자가 되찾을 수 있도록 선행을 베풀었다. 당시 A군은 풍랑경보가 발령돼 폭우가 몰아치는 상황 속에서도 현금을 습득한 뒤 경찰에게 알렸다. /장은희기자
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은 최근 행정동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12월 SSGC에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김승섭 교수를 초청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사진에스포항병원 SSGC(Stroke Spine Grand Conference)는 전 의료진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분야별 최고 권위자를 초청해 지견을 듣고 질의응답 토의를 진행하는 매월마다 진행되는 컨퍼런스다. 올해의 마지막 SSGC에 초청된 김 교수는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임상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시라기자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영덕군연합회는 지난 21일 영덕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사)한농연영덕군 2023년 정기 총회에서 제20대 회장에 신정대 회장이 당선됐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신임 신 회장은 1984년 충북대학교 농과대학 축산학과 학생회장을 역임하고, 1986년 졸업했다. 한국JC영덕청년회의소 제33대 회장과 영덕군선거관리위원회 위원, 검찰청 영덕지청 범죄피해자지원센터운영위원, 영덕울진축협 이사, 지품중학교 총동창회 수석부회장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펼쳐 왔다. 영덕/박윤식기자
(재)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하금숙·이하 개발원)은 지난 26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3년 한국ESG학회 제1회 한국ESG 우수사례 발표 및 시상식’에서 ‘2023년 한국ESG대상 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사)한국ESG학회가 주관한 ‘2023년 한국ESG대상’은 정부, 공공기관, 기업, 학교 등 다양한 사회분야별 ESG경영성과 및 우수사례를 발굴해 사회 각 분야에 체계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ESG경영 활동의 충실성, 중대성, 효과성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개발원은 다양한 ESG경영성과 및 실천 활동을 바탕으로 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서 공공기관을 대표해 개발원에서 추진한 ESG경영 활동들을 소개하면서 참석자들과 소통의 장을 가져 눈길을 모았다.하금숙 원장은 “개발원의 ESG 경영 노력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아 매우 기쁘며, 임직원을 비롯한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관심과 노력 덕분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ESG경영 선도기관이 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국제라이온스협회 356-E(경북)지구 구룡포라이온스클럽은 27일 포항시 남구 구룡포 소재 노인무료급식소인 구룡포사랑나눔의집에 관내 노인 100여 명을 초대해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사진윤영욱 구룡포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연말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밥 한끼라도 대접해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구룡포라이온스클럽은 식사 후에는 타올을 선물로 전달했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계명문화대학교 HiVE사업단이 최근 대학 동산홀에서 ‘2023학년도 HiVE사업 평생직업교육 고도화 프로그램 수료식 및 학습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경북 및 경산지역 기업을 위한 기술개발과 사업지원을 위하여 설립된 비영리 재단법인인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원장 윤칠석)은 26일, 진량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임직원의 정성을 모은 성금 267만 원을 기탁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K-water 운문권지사(지사장 이명주)는 27일 청도군장애인복지관에 겨울나기를 위한 이불을 전달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26일 혈자 감소 등으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신천사업소에서 ‘사랑의 단체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2023-12-26
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이호경)은 최근 대회의실에서 2023년 청송 솔그린 미래교육지구 마을학교·마을교사 수료식을 개최했다.
포항시 장기면 신창1리 어촌계, 선주협회, 청년회는 26일 장기면행정복지센터를 110만원을 함께모아 장기면행정복지센터의 행복금고에 지정기탁했다.
대구 북구 통장연합회가 26일 북구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대구 북구에 기탁했다.
대구 달성군은 최근 연말을 맞이해 달성군 옥포읍 소재한 힘쎈한우한돈에서 옥포읍을 방문해 돼지고기 사태 130㎏(23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상주시 불교사암연합회(회장 종호스님)와 상락유치원(원장 정명스님)은 최근 500만원과 230여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상주시에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