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농업기상정보 회원 농가에 스마트폰으로 전달
이상기후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해마다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상주시가 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적극 나서고 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수)는 때늦은 저온과 서리,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 등 기상재해 발생에 대비해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시스템’을 본격 가동하고 있다.
이 시스템는 농업기상정보(기상예측정보, 서리발생예측, 농장날씨), 병해충 예측(생육단계 및 병해충 위험예측), 스마트 농업정보(토양정보, 농약검색, 유통정보) 등 농업에 필요한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조기경보 알림서비스를 통해 기상 재해 위험 및 대응 요령 등을 스마트폰으로 전송한다.
서비스 가입 방법은 간편하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QR코드로 접속하거나 인터넷 사이트에서 회원가입만 하면 된다.
기기 조작이 어려운 농업인은 농업기술센터 또는 상담소를 방문해 서면으로 신청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인수 기술보급과장은 “봄철 서리 피해를 잘 넘겼더라도 여름철 기습적인 호우나 폭염은 또 다른 위협”이라며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인 기상정보를 적극 활용해 영농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현장 홍보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